공식아카운트

조선중앙통신사, 《낮도깨비들에게는 추호의 자비도 없다》

2012년 04월 23일 20:00 공화국

조선중앙통신사는 23일 론평을 발표하며 누구이든, 어디있든 모든것을 통채로 날려보내는 타격전으로 될것이다고 주장하였다. 론평은 다음과 같다.

한강주변의 시궁창들에 서식하는 쥐새끼무리가 셈판없이 무엄하게 놀아대고있다.

더럽게 살아가다가 이제는 산송장이 된 그 무슨 《대한민국어버이련합》소속의 늙다리반동들과 세상물정모르는 깡패대학생들이 엄청난 사지판에서 제 죽을줄 모르고 날뛰고있다.

서울 광화문광장을 비롯한 곳곳에 우리의 최고수뇌부를 형상한 모형들을 만들어놓고 거기에 총질까지 해대는 광기를 부리였다.

《동아일보》를 비롯한 악질적인 보수언론들도 우리의 존엄높은 영상모습을 날조하는 무도한 짓을 서슴지 않았다.

이 모든 악행은 쥐박이패당이 청와대시궁창에서 고안하고 배후조종한것이다.

우리의 최고존엄에 대한 모독은 특대형비상도발사건으로서 지금까지의 동족대결책동가운데서 가장 큰 죄악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있어서 최고존엄은 생명보다 더 귀중하며 그것을 모독한것보다 더 격분할 일은 없다.

쥐무리들이 쏠라닥댄다고 태양이 빛을 잃겠는가.

지금 세계는 동방조선에 21세기의 위대한 태양이 솟아오른데 대하여 경탄과 부러움을 표시하고있다.

남녘인민들도 불세출의 청년령수의 출현으로 민족의 영광스러운 혈통이 꿋꿋이 이어지게 된것을 긍지와 자랑에 넘쳐 소리높이 구가하고있다.

전인류적신뢰의 후더운 열기와 더불어 우리 군대와 인민은 태양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쳤다.

이 위대한 힘과 가슴벅찬 새 시대의 탄생에 와들짝 놀라 하늘의 태양에 대고 낮도깨비짓을 하는 자들이야말로 천추만대를 두고 용서받을수 없는 특급범죄자들이다.

우리 민족의 가장 고결하고 신성한 최고존엄을 중상모독한 자들은 이 땅, 이 하늘아래서 살아남기를 바라지 말아야 한다.

민족의 새로운 백년대계를 향한 우리의 력사적대진군은 한줌도 못되는 쥐무리들을 깨끗이 청산해버리기 위한 성전을 동반한다.

우리의 보복은 특대형도발자들에 대하여 그가 누구이든, 어디에 있든 무자비한 복수의 세례를 안기고 그 모든것을 통채로 날려보내는 가장 위력한 타격전으로 될것이다.

바로 그때에야 비로소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대해 진정으로 기대할수 있다.

(조선신보)

Facebook にシェア
LINEで送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