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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나라 우주과학기술부문 전문가들,기자들 위성관제종합지휘소 참관

2012년 04월 12일 10:05 공화국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에서 첫 실용위성을 발사하는것과 관련하여 11일 여러 나라 우주과학기술부문 전문가들과 기자들이 평양에 있는 위성관제종합지휘소를 참관하였다.

참관자들은 김정일장군님께서 2009년 4월 5일 현대적으로 꾸려진 위성관제종합지휘소를 찾으시여 인공지구위성 《광명성-2》호의 발사과정을 관찰하신데 대한 해설을 주의깊게 들었다.

《광명성》계렬의 위성을 관측하고 조종하기 위한 종합적인 위성조종중심인 위성관제종합지휘소는 지구관측과 통신을 비롯한 인민경제발전에 필수적인 과학연구를 진행하는 거점이다.

지휘소에는 위성발사와 관측계산 및 정보보장을 원만히 실현할수 있는 지휘통신체계, 콤퓨터망체계가 구축되여있으며 위성관제에 필요한 모든 설비들이 원만히 갖추어져있다.

현재 지휘소에서는 지구관측위성 《광명성-3》호의 발사를 위한 최종준비사업이 벌어지고있다.

참관자들은 관제종합지휘실을 돌아보았다.

그들은 국내 여러곳에 전개된 관측소들로부터 위성에 대한 관측자료들을 실시간적으로 수집하고 처리하여 위성의 상태를 감시하고 궤도를 확정하며 지상관제체계전반을 지휘하는 종합지휘실의 사명에 대한 구체적인 리해를 가지였다.

지휘실에 설치된 화면을 통하여 서해위성발사장에서 진행하고있는 운반로케트조립,발사준비상황을 료해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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