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

이 사이트를 SNS로 공유하기

효고 히가시고베지부에서 졸업생축하모임, 지부회관에 100여명이 모여

《히가시고베지부역원과 학생, 학부모식사모임》이 3월 18일, 총련효고 히가시고베지부 강당에서 진행되여 100여명의 동포, 학생, 학부모들로 흥성거렸다. 각 단체가 힘을 합쳐 행사를 준비한 결과 지부회관에 100여명의 동포들이 모이는것은 오래간만의 일이다.

지부관하 우리 학교 졸업생들이 소개되였다.

지부에서는 매해 관하 모든 단체와 분회의 협찬밑에 3월말에 《졸업생, 신입생 축하모임》을 오래동안 기획해왔다. 최근시기 학부모와 학생수의 감소, 경제적부담의 증대 등 행사를 조직하는데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학부모들과 학생들에게 큰 힘을 북돋아주자는 마음을 담아 올해에는 보다 폭을 넓혀서 지부관하 우리 학교에 다니는 모든 학생(유, 초, 중, 고, 조대생)을 대상으로 모임을 조직하기로 하였다.

총련지부에서는 년초부터 명단을 정리하여 동원사업을 꾸준히 벌렸으며 녀성동맹지부에서는 음식, 선물, 기획에 이르기까지 참신한 아이디어를 내였고 청상회, 조청은 전반 진행을 담당하였다.

당일은 1세로부터 4세에 이르는 폭넓은 층의 동포들과 함께 교원들도 참가하였다. 신입생, 졸업생들에게는 선물이 전달되였으며 학생들과 학부모, 지부관하 각 단체역원, 분회장들이 소개되였다.

100여명의 동포들이 모이는것은 오래간만이였다.

참가자들은 《지부회관에 오래간만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까 신심이 난다. 우리 학교와 아이들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모임에서는 동일본대진재와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사고로 인해 히가시고베지역에 피신해온 김추월씨가 소개되였다. 그는 《효고에 와서 아이들을 우리 학교에 보내게 되였는데 처음은 걱정했었지만 학교에서 잘해주기때문에 좋았다. 외롭지 않게 편히 지내고있다. 감사한다.》고 말하였다.   이날 녀성동맹지부에서 장만한 음식을 든 참가자들은 조청원들의 빙고껨을 즐겼다.

마지막에는 각 단체책임자들이 인사를 하였다. 이들은 김일성주석님탄생 100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 사업을 잘하자고 호소하였다.

히가시고베장수회 총회

한편 이날 오전에는 히가시고베장수회의 금년도 총회가 진행되였다.

총회에서는 효고현장수회 지유길부회장의 축사, 히가시고베장수회 손차익회장의 2011학년도 사업보고가 있었다. 히가시고베장수회에서는 앞으로 ▼회원확대, ▼총련애국사업에서의 모범창조, ▼家庭菜園(고추, 마늘, 호박, 들깨 등)와 오락모임(매달 제2, 제4주 일요일) 등의 사업을 벌려나간다.   총회가 끝난 후 《히가시고베지부역원과 학생, 학부모 식사모임》에 합류하여 학생, 학부모들을 축하하였다. 【히가시고베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