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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에서 입학식, 시대적사명 간직하여 동포들의 기대에 보답을

2012학년도 조선대학교 입학식이 10일 동교 강당에서 진행되였다.

입학식에는 총련중앙 허종만책임부의장이 배익주부의장 겸 민족권위원회 위원장, 송근학교육국장, 조대 장병태학장, 박영식리사장을 비롯한 리사들, 중앙단체, 사업체 책임일군들과 신입생들, 학부모들, 조대 교직원들, 재학생들과 함께 참가하였다.

입학식에서는  《애국가》가 주악된 다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교육위원회에서 보내온 축전을 배익주부의장이 랑독하였다.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축하인사를 허종만책임부의장이 하였다.

책임부의장은 김일성주석님탄생 100돐의 태양절을 며칠후에 앞둔 력사적인 시기에 조대에 입학한 신입생들을 열렬히 축하하고 아들딸들을 민족교육의 최고학부에 입학시킨 학부모에게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하였다.

책임부의장은 올해가 김일성주석님탄생 100돐의 태양절과 김정일장군님탄생 70돐의 첫 광명성절을 맞이하여 주체조선이 새 100년대에 들어선 력사적분기점의 해이라고 지적하고 주석님과 장군님께서 조대건설자금을 보내주시여 오늘까지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배려하여주시는 등 그 하해와 같은 사랑과 령도에 대해 언급하면서 그것은 김정은최고사령관에 의해 이어지고있다고 말하였다.

책임부의장은 사람들이 한생의 목표를 세우고 희망을 꽃피워나가는데서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자기가 사는 현 시대를 옳게 인식하고 높은 사명감을 가지는것이며 한생은 시대적사명감을 어떻게 간직하고 그에 따라 인생설계를 어떻게 세우는가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고 하고 신입생들이 김정은최고사령관을 높이 받들어모시고 애족애국하는 새 세대 인재, 신진핵심, 실력가로서 준비하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장병태학장은 대학은 선진과학지식과 실천능력을 소유할수 있도록 과정안을 편성하고 금학년도부터 입시성적에 따른 수준별 조선어기초교육강화책을 도입하게 되였다고 지적하고 신입생들이 새로운 주체 100년대가 요구하는 신진핵심으로 준비해나가야 한다고 말하였다.

총련 각급 기관에서 보내온 축전이 소개된 다음 신입생을 대표하여 리성찬학생이 시대적사명감을 간직하여 총련조직과 동포들의 믿음, 부모님들의 기대에 보답해나갈 결의를 표명하였다.

이날 입학식에 참가한 학부모들의 기대는 자못 컸다

아오모리현에서 전임일군으로 사업한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듣는 과정에 동포사회의 활성화를 위해 한몫 해보자고 정치경제학부에 입학하게 된 홍윤택학생의 아버지 홍윤철씨(45살)와 어머니 권미중씨(45살)는 이날 혹가이도 하꼬다떼에서 찾아왔다. 여느때없이 믿음직하게 보이는 아들을 보면서 그들은 《우리 아들이 12년간 혹가이도초중고에서 기숙사생활을 해왔으니 아무 걱정이 없다. 자기 희망대로 동포사회의 믿음직한 역군으로 되여줄것을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고베조선고급학교 배구부시기에 《제16차 전국사립고등학교남녀배구선수권대회》(2011년 8월)에서 활약한 박금련학생은 교육학부 보육과에 입학하였다. 그의 아버지 박영옥씨(47살, 효고현 히메지서지역거주)는 3자매의 둘째가 조선대학교에 입학하게 되였다고 기뻐하면서 《어린 아이를 돌보는것을 무척 좋아하는 딸이 민족교육의 최고전당인 조대에서 보육사가 될 꿈을 꼭 실현해주면 좋겠다. 고베

조고를 졸업한 학생답게 조선사람된 긍지를 가지고 보람찬 학창생활을 보내달라.》고 말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