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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가와중고 제12차 정기연주회, 학생, 졸업생, 동포애호가들이 출연

가나가와조선중고급학교 제12차 정기연주회가 3월 24일 쯔루미구민문화쎈터에서 진행되였다. 공연을 약 500명이 관람하였다.

1부공연에는 취주악부 학생들이 출연하였다.

《우리의 소원》, 동교 김은진교원이 창작한 《섬광》과 지휘자코나 등 다양한 연목들이 관람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2부에는 민족관현악소조 학생들이 출연하여 《노들강변》을 비롯한 민족음악을 연주하였다.

3부에는 동교 졸업생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가나가와조선취주악단과 취주악부 학생들이 함께 출연하여 《고향아》, 《눈이 내린다》 등의 조선의 명곡들을 연주하였다.

금강산가극단의 연주가들인 변재학, 권용지씨를 비롯한 전문가들도 함께 출연하였다.

어느 동포는 《곡에 담겨진 사상감정을 열심히 표현하려는 모습이 감동적이였다.》라고 감상을 이야기하였다. 또한 어느 졸업생은 《오래간만에 학생들의 연주를 들으니 힘이 났다. 우리 학교 졸업생으로서의 긍지를 느꼈다.》라고 말하였다.

공연에 출연한 가나가와조선취주악단 성원들은 이번 연주회를 계기로 더 많은 졸업생들과 취주악애호가들을 망라하여 더욱 활발히 활동해나갈것을 다짐하였다.

【가나가와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