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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주석님탄생 100돐경축 아이찌동포축제

동포사회의 미래 비쳐준 축제

김일성주석님의 탄생 100돐을 경축하는 아이찌동포축제가 15일 아이찌조선중고급학교 운동장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여기에 현하 일군들과 동포들, 학생들 그리고 일본시민들 약 2,500명이 참가하였다. 1부에 기념식전과 공연, 2부에 다양한 기획들이 진행되여 흥성거렸다.

 감격으로 충만

각계각층 동포들과 학생들이 출연한 기념공연은 참가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기념식전에서는 실행위원회 위원장인 총련본부 문광희위원장이 축사를 하였다.

그는 김정일장군님을 조선로동당 총비서,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영원히 높이 모시고 김정은최고사령관께서 당 제1비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으로 추대되신 력사적인 시기에 김일성주석님의 탄생 100돐을 경축하게 되였다고 하면서 재일동포들의 위대한 스승이시며 영원한 태양이신 주석님의 업적과 은덕에 대해 감회깊이 회고하였다.

또한 그는 주석님의 애국유산인 총련을 고수하고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데 대한 장군님의 유훈대로 김정은제1위원장의 령도따라 愛知애족애국운동을 힘차게 벌림으로써 올해 12월 17일에 영생하시는 장군님께 충정의 보고를 올리자고 호소하였다.

이어 《일조교육・문화교류를 촉진하는 아이찌의 회》 内河惠一회장(변호사)이 인사를 하였다. 벗꽃이 만발하는 좋은 계절에 여러분들과 자리를 같이하게 된것을 기쁘게 여긴다고 말한 그는 조선학교에 대한 일본정부의 《고교무상화》적용이 실현되지 않고있는 상황을 가슴아프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그 해결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축전에는 2500명이 참가하였다.

그후 600여명이 출연하는 경축공연이 상연되였다.

조청원들과 고급부생들이 출연한 합창과 무용 《김일성원수께 드리는 노래》로 공연이 시작되자 장내는 감동의 바다에 잠기였다.

문예동 도까이지부 무용부의 민속무용 《경축》이 펼쳐지자 《좋다!》, 《잘한다!》는 성원이 련방 터졌다. 학생들과 녀성동맹원들이 함께 부른 합창 《조국의 사랑은 따사로워라》, 초, 중급부생들의 합창과 무용 《세상에 부럼없어라》, 유치반 원아들의 합창 《우리는 행복해요》 등 주석님의 은덕을 노래하는 연목들이 관람자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마지막에는 본부와 지부, 각 단체 일군들 100명이 무대에 올라 합창과 무용 《우리 자랑 이만저만 아니라오》를 피로하여 단결된 힘을 남김없이 과시하였다.

기념식전에 참가한 총련 도요하시지부 류정일고문(80살)은 《시대가 빠른 속도로 흘러가고있다는것을 통감하였다. 총련도 이 속도에 맞추어 새 령도자를 따라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라고 말하였다. 또한 총련 메이에끼메이사이지부 고문인 니시분회 리도렬분회장(76살)은 《오래간만에 듣는 노래들이 많아서 감동했는데 이러한 마당은 우리 주석님께서 계셨기에 마련되였다는것을 새삼스레 느끼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공연전반을 책임진 도까이조선가무단 정황대단장(29살)은 《이렇게 뜻깊고 큰 공연을 성공시킬수 있어서 참으로 행복하다. 주석님이 계셨기에 조국과 총련이 있고 우리 학교가 있으며 저희들이 있다. 주석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수 있었던것이 가장 좋았다.》고 만족한 표정을 지었다.

 웃음소리 가득찬 축전장

이날 행사에는 많은 일본의 벗들도 참가하였으며 일본텔레비, 신문사가 취재하였다.

축전장에는 녀성동맹과 각 학교 어머니회가 준비한 매대들이 나란히 설치되였다. 9개의 천막아래에 20여가지의 음식과 각종 주류, 음료수들이 판매되였는바 이 매상금은 전액 관하 학교들에 희사되였다.

현청상회가 기획한 어린이놀음코너에서는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놀았으며 그 옆에 차려진 바둑코너에서는 경험많은 《명수》들이 한수두수 실력전을 벌리였다.

무대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단군쇼, 남, 녀 동포힘장사들이 출전한 팔씨름대회가 벌어져 동포들의 성원과 웃음소리가 그칠새 없었다.

도까이조선가무단과 무용교실 《무희》성원들에 의한 농악무와 공연이 축전분위기를 한층 돋구었으며 마지막에는 대추첨회가 참가자들의 관심속에 진행되였다.

(림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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