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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존엄을 모독한 리명박정권을 단죄규탄, 총련도꾜동포집회

2012년 04월 30일 11:16 주요뉴스

《민족의 최고존엄을 모독한 리명박역적패당을 당장 쓸어버리기 위한 총련도꾜동포집회》가 27일 조선출판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중앙 배익주부의장 겸 민족권위원회 위원장, 총련본부 황명위원장을 비롯하여 도내 일군들과 동포들이 참가하였다.

리명박정권을 규탄하는 구호를 부르는 참가자들

집회에 앞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성명《하늘에 대고 감히 삿대질을 하는 자들은 그가 누구든 천벌을 면치 못할것이다》와 《불구대천의 원쑤 리명박쥐새끼무리들을 이 땅, 이 하늘아래에서 흔적도 없이 죽탕쳐버리기 위한 평양시군민대회》에 관한 조선중앙텔레비죤 록화보도가 상영되였다.

집회에서는 황명위원장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정당, 단체 성명《괴뢰역적패당은 천백배의 복수심에 불타는 우리 천만군민의 기상을 똑바로 보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를 랑독하였다.

이어 총련 이다바시지부 송공명위원장, 조청본부 조명진위원장, 녀성동맹본부 김순덕위원장이 성토를 하였다. 발언자들은 초보적인 례의도덕조차 저버리고 조선의 최고존엄을 훼손하고 반통일대결로선을 맹진하는 리명박패당의 반민족적인 만고죄행을 낱낱이 폭로규탄하면서 리명박역적패당을 모조리 쓸어버리기 위한 거족적인 투쟁에 앞장서 떨쳐나설 결심을 피력하였다.

그들은 민족이 나아갈 앞길을 펼치신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의 가르치심대로 김정은제1위원장의 령도따라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리념아래 조국통일운동을 더욱 힘차게 밀고나가자고 호소하였다.

참가자들은 민족의 최고존엄을 모독하고 재일동포들의 가슴에 칼질하는 리명박정권을 단죄규탄하는 구호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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