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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또리동포들의 새해모임, 《조선의 미래는 창창하다》

2012년 02월 14일 12:29 동포생활

돗또리동포들의 새해모임이 1월 22일 본부회관에서 진행되였다.(사진)

모임에서는 총련본부 박정우위원장이 인사를 하고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이 총련중앙 서만술의장에게 보내온 새해축전에 대해 해설하였으며 지난해 본부사업에 대해 총화하고 올해 추진해나가야 할 과업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이어 이전 조선대학교 교수인 변재수씨가 《김정은시대에 들어선 우리 나라의 전망에 대하여 -조국인민들이 이룩한 강성국가건설의 실적에 대하여-》란 제목으로 강연을 하였다.

참가자들은 《요즘 내외반동들이 우리를 헐뜯는 소리만 들려오지만 강연을 들으니 속이 시원해졌으며 힘이 났다.》, 《김정은시대에 들어서 우리 인민들이 더 유족하게 살게 될것이라고 확신하였다.》, 《강성국가건설에서 승리를 담보하는 힘은 단결인데 영명하고 젊으신 위대한 령도자를 단결의 중심으로 모셨으니 조선의 미래는 창창할것이다.》 등의 감상을 남겼다.

【돗또리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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