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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흥구상의 결실을 5〉 년산 5만t의 과일가공제품을

대동강과일공장, 첨단기술로 일괄관리

【평양발 정무헌기자】국내산의 과일을 가공하여 쥬스, 술, 사이다(알콜도수 5%의 발효음료), 식초 그리고 사과향이 들어간 샴프, 린스, 몸크림, 향수 등등 다양한 제품을 만들어내는 대동강과일종합가공공장은 첨단기술이 도입된 본보기공장의 하나다.

이곳 공장의 설비들이 만가동하게 되면 년간 3만t의 과일을 가지고 5만t의 가공제품을 생산할수 있다.

한상일과장(44살)에 의하면 광명성절과 태양절에 즈음하여 수도시민들에게 공급할 제품의 생산이 한창 진행되고있으며 앞으로 과일공급량이 오름에 따라 공장에 주어지는 생산지표는 비례적으로 높아질것이라고 한다.

대동강과일종합가공공장은 원자재토입부터 제품생산까지 모두 자동화되여있다

16개의 련합체공장

대동강과일종합가공공장은 작년 12월말의 애도기간에 새로 드롭스(서양식 사탕)생산설비를 완성하였다. 이로써 공장에서는 각종 가공제품과 용기를 비롯한 16개의 생산공정을 갖추게 되였다. 총부지면적 13만5,070㎡, 연건축면적 4만905㎡인 이곳 공장은 《16개의 공장이 한 부지안에서 조업하는 련합체공장》(한상일과장)인 셈이다.

첨단기술이 도입된 각 생산공정은 원자재투입으로부터 제품생산까지 모두 자동화되여있으며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 프로그람론리제어장치)의 기술로 가동, 감시되고있다. 즉 16개의 모든 공정이 종합지령조종실에서 일괄적으로 관리되고있는것이다. 한상일과장은 《무인화에로의 이행도 시야에 넣고 설비가동의 합리화, 능력향상을 위한 연구를 계속하고있다.》고 한다.

김정일장군님의 직접적인 발기로 일떠선 이곳 공장에서는 2011년 6월말부터 시험생산을 시작하였으며 7월 21일에 현지지도를 받았다. 장군님께서는 종합적인 과일가공기지를 돌아보시면서 현대적이고 과학적인 생산공정이라고, 완전히 성공한 공장이라고 치하하시였다고 한다.

장군님께서는 현지지도에 앞서 50여차례, 이후에도 20여차례나 가르치심을 주시면서 공장운영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하나하나 풀어주시는 세심한 배려를 돌려주시였다.

첫 생산품은 김철에로

이곳 공장의 첫 생산제품들은 모두 김책제철련합기업소(김철, 함경북도 청진시)의 종업원들에게 《특별공급》되였다.

대동강과일종합가공공장의 건설에는 김철에서 생산된 철강이 씌여졌다. 김철은 2010년 12월에 장군님의 현지지도를 받았다. 또한 이듬해인 2011년 1월 2일 전국의 모든 공장, 기업소들과 협동농장들에 부문별로, 단위별로 생산물의 질과 량을 놓고 사회주의경쟁을 벌릴것을 호소하였다.

대동강과일종합가공공장에서는 장군님의 현지지도 1돐을 맞은 김철의 모든 로동자들에게 사과즙, 사과단물, 배단물, 사과탄산단물, 배탄산단물, 샴프, 린스, 몸크림, 향수를 보내였다.

현재 이곳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들은 평양호텔, 평양제1백화점을 비롯한 일부 상점들에서 판매되고있다. 한상일과장은 《장군님께서 바라시던대로 올해부터는 국제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가질수 있는 수준의 질좋은 상품을 인민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생산공정을 만가동시켜나갈것이다.》고 이야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