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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군위안부》문제

2012년 01월 30일 16:03 메아리

일본정부에 사죄와 보상을 요구하여 1992년이래 수요일마다 일본대사관앞에 모인 《종군위안부》들의 투쟁은 1,000회를 넘었다.

메아리◆해방후 오늘까지의 세월은 그 할머니들에게 있어서 얼마나 고통스럽고 쓰라린 나날이였겠는가. 가혹한 시간이 흐르는 속에서 많은 우리 녀성들이 원한을 품은채 세상을 떠났으며 지금 남아있는 사람들의 평균년령은 87세라고 한다.

◆수많은 조선녀성들은 일제에 의하여 강제로 중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지어는 조선에서 7,000㎞나 떨어진 소로몬군도의 최전선에까지 끌려가 성적노예로서 비인간적인 참혹한 운명을 강요당하였다.

◆20만의 《종군위안부》중 오끼나와, 사이빵 등 격전지에서 비참하게 쓰러진 사람은 자민당정치가 아라후네 세이쥬로에 의하면 14만여명에 달한다.

◆《종군위안부》의 참상에 대해서는 2007년에 미국의회 하원조차도 일본정부가 사죄할것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하고있다. 그러나 당시 수상이였던 아베 신조는 《우리는 사죄할 생각은 없다.》고 뇌까렸다.

◆랍치문제에 대해서는 소리높이 고아대면서 《종군위안부》문제에 대해서는 외면하려는 일본정부의 대응은 내외의 커다란 분격을 자아내였다.

◆그런데 리명박패당은 일본정부의 비위에 거슬리지 않도록 감히 이 문제에 다치지 않으려고 해왔다. 《종군위안부》들이 《당신들은 한국의 통산외교부인가 일본의 외무성인가!》고 항의를 한것은 당연한 일이다.

◆리명박도당은 최근 여론에 못이겨 무슨 교섭이나 시작하는듯한 태도를 보이고있다. 그러나 이런 친일매국도당이 정권자리에 앉아있는 한 《종군위안부》문제를 풀수 없다는것은 명백하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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