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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을 맞는 재일동포청년학생들에게 보내는 축하문

사랑하는 재일동포청년학생 여러분!

1월 9일은 력사적인 새해에 스무살을 맞이하는 재일동포청년학생들의 뜻깊은 날입니다.
총련중앙상임위원회는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뜨거운 마음을 담아 뜻깊은 새해에 스무살을 맞이한 모든 재일동포청년학생들을 열렬히 축하합니다.
아울러 이역땅의 복잡한 환경속에서 온갖 고생을 이겨내고 아들딸들을 어엿한 조선청년으로 훌륭히 키워오신 부모님들에게 진심으로 되는 뜨거운 축복의 인사를 보냅니다.
우리는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현지지도의 길에서 서거하시였다는 뜻밖의 비보에 접하여 민족대국상의 가장 비통한 슬픔을 안고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오늘 주체위업의 진두에는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과 령도, 인격과 덕망, 담력과 배짱을 그대로 이어받으신 우리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서계십니다.
지금 조국인민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단결의 중심, 령도의 중심으로 높이 모시고 민족최대의 국상을 이겨내면서 위대한 장군님께서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로고와 심혈을 기울이신 강성국가건설에 산악같이 일떠서 경이적인 전변을 이룩하고있습니다.

청년학생여러분!

새해는 민족최상최대의 명절인 어버이수령 김일성주석님탄생 100돐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탄생 70돐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이며 주체조선의 새 100년대에 들어서는 력사적인 해입니다.
새해에 총련일군들과 동포들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억척같은 신념을 간직하고 주체위업의 위대한 계승자이시며 우리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조국인민들의 장엄한 진군에 숨결과 보폭을 맞추어 애족애국운동의 새로운 앙양을 이룩함으로써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바라시던대로 재일조선인운동의 새 전성기개척의 도약대를 기어이 마련할것입니다.
우리 청년학생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주체조선의 새 100년대의 믿음직한 주역들입니다.
재일동포청년학생들은 주체조선의 휘황한 미래를 내다보는 력사의 분수령에서 새 세대 동포청년학생들이 자기 령도자를 대를 이어 변함없이 높이 모시고 선대들의 피와 땀으로 쌓아올린 애족애국의 전통과 업적을 꿋꿋이 이어나가야 합니다.
우리는 사랑하는 동포청년학생들이 시대의 선각자, 창조자된 영예 드높이 힘있는 총련과 흥하는 동포사회를 꾸려나가는데 앞장섬으로써 총련의 새 전성기개척의 도약대를 마련하는 청년선구자로서의 영예를 남김없이 떨쳐나가리라는것을 굳게 확신하고있습니다.
조국과 더불어 애족애국운동의 앞길에 창창한 미래가 펼쳐지고있는 오늘 동포청년학생들에 대한 기대는 참으로 큽니다.
우리는 앞으로도 총련의 자랑이며 보배인 청년학생들을 변함없이 아끼고 내세우며 새 전성기 동포사회의 주역으로서의 성스러운 임무와 역할을 다해나갈수 있도록 성심성의로 도와나설것입니다.
력사적인 해에 스무살을 맞이한 재일조선청년학생들의 앞길에 영광과 행복이 있을것을 충심으로 바랍니다.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
주체101(2012)년 1월 9일

( 조선신보 2012-01-05 12:59: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