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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전성기의 모양새를〉 총련오사까 히가시오사까남지부, 세대교체로 분회를 활성화

총련오사까 히가시오사까남지부는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의 모양새를 갖추어 뜻깊은 2012년을 맞이하기 위한 올해 사업방향을 ▼분회활성화를 통한 지부사업의 계승, 발전 ▼새 세대조직의 강화 ▼학생, 원아인입, 민족교육권확충을 비롯한 민족교육사업 강화 ▼고령동포봉사를 비롯한 권리, 복지사업의 강화의 4가지로 정하였다.

지부상임위 역할 제고

진재지원 기시다도분회 동포동네 봄모임(4월 10  일)

진재지원 기시다도분회 동포동네 봄모임(4월 10
일)

세운 목표를 달성함으로써 지부를 거점으로 새 전성기의 모양새를 갖추기 위하여 이곳 지부에서는 애족애국운동의 말단지도기관으로서의 총련지부상임위원회의 역할을 높이며 분회들을 활성화하고 새 세대력량을 육성, 등용하는데 힘넣고있다.

이곳 지부에서는 지부관하 9개 모든 분회들에서 젊은 분회장, 분회위원들로 분회위원회를 새로 꾸렸다.

고또부끼분회 곽정장분회장(45살)은 고또부끼분회위원들속에서 가장 젊은데 이제까지의 청상회활동, 부분회장으로서의 활동으로 신망을 얻어 분회장으로 임명되였다. 그는 《〈고또부끼〉란 한자그대로 동포들을 위한 의의깊은 교류마당, 즐거운 분회를 꾸리고싶다.》는 포부를 안고있다.

이곳 지부에서는 60대의 분회장들이 40대 새 분회장들에게 바통을 넘겨줌으로써 분회장의 평균년령은 48살로 젊어졌다.

새 분회위원회들을 구성한데 기초하여 이곳 지부에서는 《90일운동》과 더불어 《우리 분회자랑, 확대운동》(3월 1일부터 년말까지)에 궐기해나섰다.

운동과업은 ①학생, 원아받아들이는 사업 ②《동포되찾기운동》 ③회비납부자, 출판물독자확대 ④각종 행사 조직 ⑤분회대항골프모임(6월 12일)과 대운동회(9월 18일)의 조직이다. 달성수준과 동포동원수, 경기성적 등을 종합하여 으뜸가는 분회에 《최우수분회》의 칭호와 상금을 수여한다.

독자적인 구원활동

고또부끼, 가시다서분회 동포동네 봄모임(4월 10  일)

고또부끼, 가시다서분회 동포동네 봄모임(4월 10
일)

지부에서는 먼저 9개 분회들이 분회단위에서 꽃놀이를 조직하도록 하였다. 또한 이 기간에 《조선신보》 3부, 《이이》 2부를 확대하고 회비납부자를 5명 늘이는 성과도 이룩하였다.

동일본대진재의 영향으로 각지에서 예정된 행사들이 연기되였으나 산노세, 기시다도, 고또부끼, 가시다서, 오하스의 5개 분회들에서는 이럴 때일수록 지역동포들간의 련계를 강화하여 구원활동에 함께 떨쳐나서야 한다는 관점에서 행사를 조직하였다.

오사까조선고급학교 고순지교원이 분회장을 맡은 후 첫 행사가 된 기시다도분회모임(4월 10일)은 총련, 녀성동맹 고문들, 분회소프트뽈소조 대표들과도 함께 협의하여 진재와 관련한 행사로서 조직되였다.

행사당일 히가시오사까조선초급학교에 모인 동포들은 피해지동포구원활동을 수록한 록화편집물을 보고 도호꾸조선초중급학교를 찾아 오사까동포들의 구원물자를 전달한 총련본부 김룡원권리복지부장의 보고를 들었다.

분회장의 防災에 관한 해설도 있었다.

그후 신입생 가족과 각 단체의 소개가 있었다. 참가자들은 년내에 다시 분회독자적인 행사를 조직하는것으로 일치를 보았다.

고또부끼, 가시다서분회들은 교류모임(4월 10일)을 공동으로 조직하였다. 가시다서분회에서 25년간 분회장을 맡아온 심재문씨는 모임에 참가하여 감개무량하였다고 한다. 그것은 모임을 계기로 김박장씨(45살)를 새 분회장으로 내세울 확고한 전망이 펼쳐졌기때문이였다. 가시다서분회는 가까운 시일안에 총회를 가져 새 분회장을 선출하게 된다.

도호꾸조선초중고급학교(당시)에서 13년간 교편을 잡은 고또부끼분회 곽정장분회장은 이번 모임을 피해지동포들을 위한 채리티형식으로 진행할것을 제기하였다.

당일은 동포마당에 모금함을 설치하였다.

모금은 참가자들의 메쎄지와 함께 피해지에 보내기로 하였다.

단체들도 왕성히 활동

5월 10일에 진행된 지부확대회의 및 운동추진위원  회

5월 10일에 진행된 지부확대회의 및 운동추진위원

각 단체들도 《90일운동》에 떨쳐나서고있다.

조청은 총련, 녀성동맹분회의 사업을 본보기로 삼고 3개의 반조직들이 활동을 벌리고있다. 4월에는 각 반마다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6월 4일에는 토요아동교실과 청년학교를 개강하였다.

녀성동맹도 9개 분회들에서 세대교체를 이루고 3, 4세 동포들에게 과녁을 맞춘 활동을 적극 벌리고있다. 특히 아이키우기지원사업, 학생, 원아받아들이는 사업에 주력하면서 연 100명을 망라하는 각종 문화체육소조들도 활성화되고있다.

청상회는 야오가시와라청상회와 함께 가진 교류모임에서 진재피해동포들을 위한 구원금을 모았으며 독자적으로 쌀 480㎏, 가스봉베 460개를 마련하여 오사까동포지원대를 통해 피해지에 보냈다.

《동포되찾기운동》 추진위원회산하 민족교육부회에서는 교육사업과 학교지원사업을 개선강화하기 위하여 4월 26일에 교직원, 학부모들의 모임을 조직하였으며 NPO법인《히가시오사까코리아서포트쎈터 아이》는 통소개호시설(데이써비스)을 내오기 위한 료해, 준비사업을 진행하고있다.

이곳 지부에서는 5월 10일 총련지부상임위원회의 역할을 계속 높이고 분회와 단체들의 활동을 유기적으로 결합시켜 《90일운동》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지부확대회의 및 운동추진위원회를 진행하였다. 지금 이곳 지부 핵심성원들의 기세는 대단히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