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

이 사이트를 SNS로 공유하기

대학등록금 인하를 요구하여 남조선에서 대규모초불집회

각계가 참여, 련일 개최

10일 서울에서 진행된 등록금문제해결을 요구하는 초불집회 [사진=련합뉴스]

10일 서울에서 진행된 등록금문제해결을 요구하는 초불집회 [사진=련합뉴스]

6월인민항쟁 24돐이 되는 10일 저녁 서울 청계광장에서 등록금문제해결을 요구하는 반정부 초불집회와 시위가 전개되였다.

남조선의 대학들에서는 5년전에 비해 등록금이 25~30% 올랐다고 한다. 하여 대학생이 휴학해서 알바이트를 해도 등록금을 물지 못하는 사례가 꼬리를 물고 일어나 대학생과 그 부모들의 고통이 큰 사회적문제로 되고있다.

집회에는 동맹휴학을 단행한 각지 30여개 대학의 학생과 시민단체, 4야당의 대표들을 포함하여 5만명(주최측 발표)의 각계각층 군중이 참가하였다.

이날 집회를 보도한 《련합뉴스》는 《행사가 시작된 오후 7시 이미 청계광장은 다양한 년령대의 시민으로 발디딜 틈없이 꽉 들어차 등록금문제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40~50대 학부모와 고교생과 넥타이차림의 퇴근길 직장인도 참가했다.》고 분위기를 전하였다.

참가자들은 리명박대통령이 대통령선거당시 내놓은 《반값등록금》공약을 조속히 리행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고려대학교 총학생회 조우리회장은 24년전 선배들이 독재타도를 웨치며 사회의 민주화를 요구하여 싸운것처럼 오늘의 투쟁을 통해 《반값등록금》을 실현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참여련대 박원석사무처장은 리명박대통령이 끝끝내 국민의 뜻을 무시한다면 더 많은 초불이 모이고 모여 현 정권을 끝장내고야말것이라고 경고하였다.

등록금 인하를 요구하는 초불집회는 이날을 계기로 계속 이어지고있다.

한국대학생련합에 의하면 6월말까지 매일 저녁 초불집회를 가지기로 하였다. 목요일에는 학부모들, 금요일에는 시민단체가 참가하게 된다고 한다.

초불집회는 서울뿐아니라 광주를 비롯한 각지에서도 전개되고있다.

《반값등록금》투쟁에는 전국교직원로동조합도 합세하고있다. 조합의 장석웅위원장은 14일 기자회견을 가지고 7월 12일까지 전국에서 집중투쟁에 돌입한다고 선언하였다.

( 조선신보 2011-06-20 12:0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