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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호꾸초중에서 《동포, 학생 대운동회》

약 400명이 참가

대성황리에 진행된 도호꾸조선초중급학교창립 46돐기념 《동포, 학생 대운동회》

대성황리에 진행된 도호꾸조선초중급학교창립 46돐기념 《동포, 학생 대운동회》

도호꾸조선초중급학교창립 46돐기념 《동포, 학생 대운동회》가 12일 동교에서 진행되였다. 이바라기, 미야기, 아오모리, 이와데, 아끼다, 야마가다현의 총련본부 위원장들과 미야기현내 일군들, 동포, 청년, 학생, 일본인사들 그리고 일본 각지에서 달려온 동포, 청년, 조선대학교 학생, 이바라기조선초중고급학교 학생들 약 400명이 참가하여 열전을 벌렸다.

2부 식사모임에서는 조청 조대위원회 경음악단과 가나가와의 조청원, 각지 조선가무단들이 동일본대진재 피해지동포들을 위한 위문공연을 진행하였다.

이날 피해지동포들은 마음을 하나로 하여 학교를 중심으로 한 복구사업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갈 새로운 결의를 함께 다졌다.

운동회를 관람하였다는 어느 일본국립대학 准教授는 《대진재를 겪어도 재일조선인의 힘이 대단하다는것을 실감하였다. 진재직후의 조선학교 보조금에 관한 보도를 보고 일조우호를 위한 일을 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해서 오늘 운동회에 왔다. 대학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서 일조우호운동을 촉진시키기 위해 앞으로 힘쓰겠다.》고 말하였다.

또한 운동회에 참가한 도호꾸초중 교육회 서근리사는 《진재직후부터 오늘까지 각지 수많은 동포들의 변함없는 뜨거운 상부상조의 마음을 실감할수가 있어 특별히 감회깊은 운동회가 되였다. 우리 학교를, 우리 모교를 기어이 지킬것이다.》고 힘찬 어조로 말하였다.

도호꾸초중 대운동회에 넘친 상부상조의 마음

( 리동호기자 2011-06-17 14:3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