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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고문인 박재로동지가 세상을 떠났다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고문인 박재로동지가 2011년 6월 2일 오전 6시 55분 입원치료중 페암으로 87살을 일기로 애석하게도 우리의 곁을 떠났다.

박재로동지는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과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 충실하였으며 주체적인 재일조선인운동의 강화발전과 사회주의조국의 강성번영,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헌신적으로 투쟁하였다.

1923년 11월 1일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산제동에서 출생한 박재로동지는 고향에서 농업에 종사하다가 1939년에 일본에 건너와 로동자로 온갖 고역에 시달리였으며 조국이 해방된 1945년 10월부터 조련도꾜 후까가와지부 청년부장을 출발로 전임활동을 시작하였다.

민청 후까가와지부위원장, 민청중앙 선전부장을 거쳐 1950년부터 민전에서 사업한 박재로동지는 총련결성후 총련중앙 사무국 부원, 1958년부터 총련중앙 선전부장, 1966년부터 총련중앙 사무국장, 1971년부터 재일본조선언론출판인협회 회장, 1972년부터 총련중앙 부의장, 1991년부터 총련중앙 부의장 겸 조선신보사 사장, 회장, 2004년 5월부터 현재까지 총련중앙고문으로 사업하였다.

특히 박재로동지는 어버이수령님의 교시와 경애하는 장군님의 가르치심을 높이 받들고 오래동안 총련중앙 부의장으로 재일조선인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한 사업에 온갖 정열을 다 바치였으며 북남적십자회담 자문위원으로 조국통일사업에 이바지하고 주체적인 언론출판활동에도 기여하였다.

위대한 주석님과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조국과 민족앞에 쌓아올린 공로를 높이 평가하시여 그에게 존함시계(2번), 공화국의 최고훈장인 김일성훈장을 비롯하여 조국통일상, 국기훈장 제1급(7번), 로력훈장(2번), 공화국창건기념훈장을 비롯하여 높은 국가수훈의 영예를 안겨주시는 각별한 배려를 돌려주시였다.

박재로동지는 애석하게도 우리 곁을 떠났으나 그가 조국과 민족앞에 쌓은 업적은 주체적인 재일조선인운동의 력사와 더불어 재일동포들의 가슴속에 길이 남아있을것이다.

주체100(2011)년 6월 3일

고 박재로동지의 장의위원회 구성

고 박재로동지의 장의위원회에서

고 박재로동지의 장의식은 총련장으로 다음과 같이 거행합니다.

시일:주체100(2011)년 6월 10일(금) 오전 11시
장소:조선출판회관
〒112-8603 東京都文京区白山4-33-14 電話 03(3813)4217

( 조선신보 2011-06-03 10:55: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