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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청가나가와와 가나가와중고가 피해동포지원행사, 《하나프로젝트》에 400여명이 참가

2011년 05월 07일 14:52 주요뉴스

보다 광범하게 지속적으로

행사에는 많은 동포들이 모였다.

행사에는 많은 동포들이 모였다.

동일본대진재의 피해를 입은 도호꾸지방 동포사회의 복구사업이 장기화될것으로 내다보고 광범한 동포들에게 지속적인 구원사업을 호소하는 활동이 각지에서 벌어지고있다.

4월 29일, 가나가와조선중고급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된 채리티행사 《하나프로젝트》는 그러한 움직임의 하나다. 조청 가나가와현본부와 동교가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에는 현하 조선학교 학생들과 학부모, 조청원들, 학생회 회원들, 동포,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가하였다.

모임 1부에서는 《힘을 하나로 모으자! 元気玉에 힘을!》이라는 쩨마로 조청원들과 학생회 회원들, 현하 조선학교 학생들이 커다란 횡단막을 작성하였다. 2부 《하나콘서트》에서는 1부 참가자들과 함께 동포들도 문예연목을 피로하였다.

진재발생이래 가나가와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대규모채리티행사는 복구지원활동에 대한 동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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