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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장군님께서 동일본대진재 피해동포들에게 위문금을 보내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드리는 재일본조선인중앙대회에서 한 토론(요지)

장군님의 은정넘친 사랑에 충성으로 보답하겠다, 총련 미야기현본부 리영식위원장

김정일장군님께서 동일본대진재 피해동포들에게 위문금을 보내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드리는 재일본조선인중앙대회에서 한 토론(요지)일본의 유사이래의 대규모지진과 해일은 순식간에 우리 미야기동포들의 생명과 재산을 앗아갔으며 우리 기관과 학교도 막심한 피해를 입었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엄청난 피해앞에서 절망적인 상태에 빠지고있을 때 사랑의 위문금을 보내주시고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의 위문전문을 보내주시는 은정넘친 배려를 돌려주시였다.

장군님께서 위문금을 보내주시였다는 감격적인 소식을 전해들은 순간 나는 북받치는 격정을 억누르지 못해 감격의 눈물을 흘리고 또 흘렸다.

나는 이튿날 아침 도호꾸조선초중급학교에서 피난생활을 하는 동포들과 일군들, 교원들, 구원대 성원들로 긴급모임을 가지고 장군님께서 대진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재일동포들에게 위문금을 보내주신 은정을 전달하고 장군님의 초상화를 우러러 정중히 인사를 올렸다.

그러자 장내에서는 장군님께 드리는 감사의 박수와 만세소리가 터져올랐다.

대지진직후 사방에 흩어져 활동하던 우리 미야기일군들은 파괴된 자기 집이 아니라 먼저 본부를 찾아왔으며 특히 우리 학생과 학교가 걱정이라고 하면서 학교로 달려왔다.

조청과 청상회의 미더운 새 세대 비전임들도 속속 학교에 모여들었다.

그리하여 총련 미야기현본부는 그날 밤에 학교에서 금후대책에 대하여 협의한 후 대진재대책위원회를 조직하였으며 다음날 아침부터 긴급구원체제로 넘어갔다.

우리는 대책위원회아래 동포인명피해 및 피난정형확인반, 각급 기관 피해건물조사확인반, 물자조달반, 식사반의 4개 반을 꾸리고 12일 아침부터 일제히 동포들속에 들어갔다.

총련중앙은 길이 차단되고 일본정부조차 당황하며 걱정만 하던 시기에 우리 본부에 모든 수단과 방법을 다하여 구원대를 보내주고 위문금까지 보내주었다.

구원활동을 활발히 벌려나갈 결의로 끓어넘쳤다.

구원활동을 활발히 벌려나갈 결의로 끓어넘쳤다.

만약 그때 총련중앙의 적절한 지도와 구원조치가 없었더라면 동포안부확인과 피해동포구원사업을 재빨리 대대적으로 벌리지 못했을것이다.

그러나 너무나도 엄청난 피해상황과 전기와 수도, 통신체계의 파괴로 인해 미야기현의 실태와 피해상황을 알지 못하였으며 특히는 연료, 휘발유의 부족으로 동포들속에 들어가지 못하는 형편이였다.

우리 구원대가 온갖 위험을 무릅쓰고 겨우 해안지대에 들어갔을 때 목격한 광경은 말로써는 도저히 표현하기 어려운 참상이였다.

이번 대진재로 제일 피해가 많았던 미야기에서는 4명의 동포들의 사망이 확인되고있으며 아직도 우리와 련계가 있는 103호 254명의 동포들의 안부를 확인하지 못하고있다.

현재 동포가옥은 38호가 전괴, 반괴, 일부파손, 12호의 동포점포가 반괴상태에 놓여있다.

그리고 2주일이상 지난 오늘도 14개소에서 68명의 동포들이 피난생활을 하고있다.

동포 20호가 모여살던 다가죠지역은 해일이 들이닥쳐 집과 점방이 완전히 파괴되였다. 어느 동포의 불고기점방에는 부두에서 떠밀려온 20t짜리 콘테나가 박히고 중고차쎈터를 운영하는 어떤 동포는 170대의 자동차를 몽땅 잃어버렸다.

해일피해가 제일 심했던 이시노마끼, 오나가와지역은 온통 흙탕물로 뒤덮였으며 게센누마는 건물이 한채도 없는 완전한 페허로 변했다.

어느 동포녀성은 해일을 피하기 위하여 사다리우에서 이틀간 모포 한장으로 벌벌 떨면서 간신히 살아났으며 어느 동포남성은 자기 점포옥상으로 겨우 피신해 구사일생으로 살아났다.

우리는 대참사앞에서 주저앉은것이 아니라 피해동포들을 구원하고 해일로 떠밀려간 동포들의 시신과 행방을 찾기 위해 구조활동을 필사적으로 벌렸다.

그러나 나는 생지옥과 같은 피해상황속에서 어떻게 동포들의 생명을 구원하고 생활을 안착시킬수 있는지 앞길이 막막했고 불안으로 잠도 오지 않았다.

바로 이러한 때 장군님께서 피해지동포들이 겪는 불행과 고통을 가셔주기 위하여 막대한 위문금을 보내주시였다는 감격적인 소식은 순식간에 가족과 재산을 빼앗긴 동포들, 피땀으로 이룩한 모든것을 한순간에 잃고 한지에 나앉은 동포들, 절망속에 헤매이던 동포들에게 새 힘과 용기를 안겨주는 구원과 재생의 손길로, 광명의 해빛으로 되였다.

동포들을 위하시는 장군님의 지극한 은정에 접한 우리 일군들은 《우리에게는 친어버이이신 장군님께서 계신다, 어머니조국이 있고 총련조직이 있기에 이 난국을 반드시 이겨낼수 있다.》는 신심을 굳게 가지고 구원활동을 더욱 줄기차게 벌렸다.

우리들은 피난소에 있는 동포들과 피해지의 동포집을 한집한집 돌면서 장군님께서 돌려주신 하해같은 사랑에 대하여 알리고 총련중앙긴급대책위원회와 가나가와, 효고, 혹가이도본부를 비롯한 각지 총련조직과 동포들이 보내준 갖가지 구원물자와 의약품을 나누어주고있다.

피해지역의 한 동포는 《장군님께서 이런 란리통에 위문금을 보내주시고 구원의 손길을 뻗쳐주셔서 정말로 고맙다. 장군님만을 믿고 총련조직에 의지하여 살아나가겠다.》고 절절히 말하였다.

어떤 민단동포는 《조선의 최고지도자가 피해지동포를 위해 거액의 위문금을 보내주셔서 감사한다. 총련조직의 고마움과 신속한 구원활동을 보고 감탄하였다.》고 말하였다.

장군님께서 사랑의 위문금을 보내주시고 총련이 장군님의 뜻을 받들고 구원활동을 맹렬히 벌리고있는데 대하여 모든 동포들은 우리 장군님과 우리 조국, 우리 총련조직에 대하여 눈물을 흘리며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고있다.

나는 이 광경을 보면서 장군님의 뜨거운 동포애와 인덕정치에 대하여 가슴깊이 되새겼으며 총련조직이야말로 동포들을 위해 상부상조하는 애족애국의 참된 동포조직이라는것을 다시금 절감하였다.

지금 총련 미야기현본부관하 전체 일군들과 비전임열성자들은 장군님의 은정넘친 사랑에 충성으로 보답해나갈 결심으로 가슴불태우고있다.

나는 모든 일군들과 비전임열성자들의 힘을 총발동하여 장군님께서 보내주신 위문금을 피해지역 동포들에게 전달하는 사업을 장군님의 의도대로 잘 조직하며 위문금에 담겨진 그이의 숭고한 사랑과 뜻을 모든 동포들에게 빠짐없이 알려나가겠다.

또한 나는 피해를 입은 학교와 동포를 돕기 위한 집단적상부상조활동을 더 강력히 벌려 일심단결된 총련의 조직적위력을 과시하고 동포사회의 단합을 이룩해나가겠다.

특히 이를 계기로 새 세대들과 상공인들을 동포구원활동에 적극 발동하며 민단, 미조직, 일본국적을 소유한 동포들을 뜨거운 동포애로 구원해나가겠다.

나는 불굴의 의지와 강한 정신력으로 총련 미야기현본부관하 일군들과 동포들의 총력을 모아 대진재의 피해를 가시는 사업에 전력을 다하며 《90일운동》도 총공세로 벌려나가겠다.

나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내세워주신 책임일군답게 오늘의 난국을 신념과 배짱으로 이겨내며 대진재의 피해를 하루빨리 가시고 총련미야기조직의 새로운 전성기를 반드시 열어나감으로써 경애하는 장군님께 충성의 보고를 올릴것을 굳게 결의한다.

동포들의 생활과 안전을 끝까지 지켜나가겠다, 총련 후꾸시마현본부 장태호위원장

김정일장군님께서 동일본대진재 피해동포들에게 위문금을 보내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드리는 재일본조선인중앙대회에서 한 토론(요지)상상을 초월하는 대규모의 지진과 해일로 후꾸시마동포들은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특히 세계의 원자력발전소 전문가들이 1986년 4월에 일어난 체르노빌사고에 못지 않다고 말하는 후꾸시마제1원자력발전소의 폭발과 날로 심각화되여가는 방사선의 류출은 말그대로 후꾸시마동포들을 공포와 불안에 잠기게 하고있다.

지금 대지진으로 인한 후꾸시마현의 사망자와 행불자수는 6,300여명이며 원자력발전소주변의 8개 자치체의 주민모두가 통채로 현내외에 피난하는 등 피난자수는 도호꾸지방에서도 가장 많은 약 9만명에 달한다.

엄청난 물적피해와 정신적고통을 겪고있는 동포들을 생각하면 할수록 나의 가슴은 미여지고 《앞으로 후꾸시마조직은 어떻게 될것인가, 학교는 재개할수 있는가, 일군들과 동포들의 건강은…》 하는 고민만이 앞서 갈피를 잡지 못하고있었다.

바로 이러한 때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막심한 피해를 입은 동포들을 위하여 거액의 위문금을 보내주시는 크나큰 사랑과 배려를 돌려주시여 우리 후꾸시마관하 전체 일군들과 동포들에게 새로운 힘과 용기, 희망을 북돋아주시였다.

나는 장군님께서 사랑의 위문금을 보내주신 소식을 인차 관하 일군들과 동포들속에 알려나갔으며 우리에게는 장군님이 계시고 조국이 있다, 우리모두 힘을 합쳐 오늘의 난국을 뚫고나가자고 열렬히 호소하였다.

지진직후 학교창립 40돐기념행사도 이제 다 날아갔다고 락심하던 실행위원회 비전임위원장은 《지금 강성대국건설을 다그치고있는 조국에서 외화가 얼마나 귀중한가, 그 귀한 돈을 피해입은 동포들에게 보내주셨으니 장군님의 친어버이사랑에서 다시한번 분발해나갈 힘을 얻었다.》고 감격에 넘쳐 말하였다.

가옥이 전괴한 어떤 동포는 《집을 잃고 슬픔과 불안에 휩싸이던 시기에 멀리 떨어져 사는 우리들을 이렇게 고무해주고있으니 우리 반드시 힘을 합쳐 후꾸시마동포사회를 재생시키자.》고 나의 손을 잡고 말해주었다.

희생된 동포들을 추도하여 묵상하였다.

희생된 동포들을 추도하여 묵상하였다.

바로 장군님께서 베풀어주신 사랑과 배려는 캄캄한 어둠속에 허덕이는 동포들에게 광명의 빛을 뿌려주신 태양의 해살이며 후꾸시마동포사회를 재생에로 이끌어주시는 생명수이다.

후꾸시마의 지진피해복구사업은 파괴된 가옥, 동포점포들을 복구하는것과 함께 미증유의 원자력발전소사고로 류출된 눈에 안보이는 방사선의 피해에 어떻게 맞서나가는가 하는 참으로 어렵고 복잡하며 장기성을 띠는 사업이다.

동포상공인들은 27개의 점포가 파손된데다가 방사선류출에 의한 풍평피해와 물, 식품재료의 오염피해로 영업조차 못하는 나날이 계속되고있다.

특히 원자력발전소가까이에 자리잡은 하마도오리지부에서는 관하동포들의 80%가 현외에로 피난하였으며 나까도오리지역에 사는 동포들과 학부모들의 피난도 날마다 늘어나고 현재 후꾸시마에 남아있는 학부모호수는 1호이다.

이런 상황에 대처하여 후꾸시마현본부는 현외에로 떠난 동포들과의 련계를 일상적으로 가지고 교원들은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피난지와 생활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장악하고있다.

또한 우리 일군들은 우리 학교에 피난소를 꾸리고 실망과 불안속에 사는 동포들을 한사람한사람 성심성의로 돌보고있으며 총련중앙긴급대책위원회의 호소에 따라 각지에서 보내온 각종 물자를 동포가가호호에 나누면서 피해입은 동포들을 고무, 격려하고있다.

뿐만아니라 원자력발전소로부터 40㎞안에 있는 이와끼지역에서도 방사능오염의 위험을 무릅쓰고 집중공급사업을 과감히 조직하였다.

이런 우리 일군들의 모습에 감동한 동포들은 《총련조직이자 정말 동포들의 조직이다, 우리 동포들은 역시 총련조직에 의거하여 살아나가야 한다.》고 말하고있다.

어떤 동포는 《이제까지 고민하고 망설여왔지만 역시 우리 아이를 우리 학교에 넣겠다.》고 하면서 어두컴컴한 피난소에서 초불을 켜놓고 입학원서를 또박또박 써서 학교에 제출하였다.

우리 학교에 피난해온 수많은 일본사람들 역시 각지 동포들로부터 보내온 수다한 구원물자들을 보고 감탄하고있다. 그들은 3끼니의 식사도 별맛이고 일군들이 목욕까지 시켜주니 조선학교 피난소가 제일이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하면서 총련조직의 위력과 단결된 힘에 놀라움을 금치 못해하고있다.

지금 나를 비롯한 우리 후꾸시마일군들은 동포들의 피해가 막심하고 많은 동포들이 흩어져있기는 하나 장군님이 계시고 장군님께서 령도하시는 총련조직이 있으면 반드시 이긴다는 굳은 확신을 간직하고 겹쌓이는 애로와 난관을 타개해나갈 비장한 각오밑에 투쟁하고있다.

우리들은 무엇보다도 장군님께서 베풀어주신 하해같은 사랑과 배려를 총련동포들은 물론 민단, 미조직의 모든 동포들에게 신속히 알려나가며 현외에 피난하고있는 수많은 동포들에게도 알려 그들을 안심시키고 동포들의 생활과 안전을 기어이 지켜나가겠다.

하마도오리지부회관을 시급히 복구하여 해안지역에 대한 물자공급기지로 만듦으로써 원자력발전소사고피해로 물자가 류통하지 않아 고립되여가고있는 지역의 동포들에게 더 많은 구원의 손길을 뻗쳐나가겠다.

이와 함께 총련중앙의 지도밑에 오늘의 상황에 맞게 본부의 지도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대책과 우리 학교 교육사업을 하루빨리 정상화하기 위한 모든 대책을 주동적으로 세워나갈것이다.

특히 나는 날로 심각해지는 방사능오염의 확대로 후꾸시마현 전역이 피난의 대상지로 되더라도 후꾸시마관하 동포들 100%가 안전하게 피난할 때까지 일보도 후꾸시마를 떠나지 않을 결심이다.

나는 장군님의 사랑과 배려에 충성으로 보답하여 본부위원장인 자신의 책임성과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임으로써 후꾸시마조직과 동포사회를 기어이 지키고 후꾸시마애족애국운동을 하루빨리 정상궤도우에 올려세울것을 굳게 결의다진다.

동포상공인지원방조대책을 세워 실천하겠다, 상공련합회 리정만리사장

김정일장군님께서 동일본대진재 피해동포들에게 위문금을 보내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드리는 재일본조선인중앙대회에서 한 토론(요지)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이번에 또다시 거액의 위문금을 보내주시였다는 감격적인 소식에 접한 피해지역과 일본 각지의 상공인들은 어려울 때마다 사랑의 생명수로 우리 동포들과 상공인들을 구원해주시는 장군님의 크나큰 은혜에 대하여 그리고 조국의 고마움에 대하여 감사와 찬탄의 목소리를 올리고있다.

도호꾸지방을 흽쓴 대진재와 해일은 동포상공인들의 23개 점포를 전괴시킨것을 비롯하여 148개의 점포와 가옥을 삽시에 파괴하여 동포상공인들의 경영터전을 깡그리 앗아갔다.

더우기 심각한것은 대진재로 인한 간또지방전역에서의 《계획정전》, 물자류통마비, 《영업단축규제》 등으로 지금 동포상공인들은 지난 시기 전혀 체험해보지 못한 경영난에 허덕이고있다는것이다.

상공련합회는 장군님의 사랑속에서 총련중앙긴급대책위원회의 지도밑에 즉각 긴급대책위원회를 내오고 동포상공인들에 대한 구제활동을 벌리는 한편 피해를 입은 동포상공인들을 위한 긴급융자적용대책을 세우도록 하였다.

나는 장군님께서 돌려주신 사랑을 가슴깊이 새겨 대진재로 동포상공인들이 겪고있는 어려움을 하루빨리 타개하기 위하여 있는 힘을 다하겠다.

나는 긴급대책위원회의 기능을 한층 높여 피해를 입은 동포상공인들과 지진의 영향으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있는 동포상공인들에 대한 지원방조대책을 하루빨리 세우고 그들의 권익과 생존기반을 꿋꿋이 지켜나가겠다.

총련중앙긴급대책위원회의 지도밑에 돈있는 사람은 돈을, 힘있는 사람은 힘을, 지식있는 사람은 지식을 내여 피해동포들과 상공인들을 지원하는 사업에서 상공회가 앞장서나가도록 하겠다.

상부상조활동에로 동포녀성을 발동하겠다, 녀성동맹중앙 강추련위원장

김정일장군님께서 동일본대진재 피해동포들에게 위문금을 보내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드리는 재일본조선인중앙대회에서 한 토론(요지)나는 지진피해를 입은 미야기동포들에 대한 구원사업에 참가했다가 방금 도꾜로 돌아왔다.

그곳 동포들과 도호꾸조선초중급학교 학생들은 김정일장군님께서 피해를 당한 재일동포들에게 막대한 위문금을 보내주시였다는 소식에 접해 흐르는 눈물을 걷잡지 못해하고있다.

지진직후에 인차 도호꾸와 후꾸시마, 이바라기학교 학생들앞으로 위문편지와 함께 구원금을 보낸 녀성동맹에서는 즉시로 무어진 총련중앙긴급대책위원회의 호소를 받아물고 광범한 동포녀성들속에서 구원활동을 벌려나갔다.

우리는 장군님께서 몸소 위문금을 보내주신 극진한 배려에 보답할 충성의 한마음으로 피해동포지원활동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가겠다.

우리는 무엇보다 장군님의 뜨거운 사랑이 깃든 위문금의 뜻을 깊이 간직하고 각계각층 동포녀성들속으로 더욱 깊이 들어가 그들의 가슴마다에 재일동포들을 친혈육의 정으로 보살펴주시는 장군님의 은혜로운 위인상에 대하여 감명깊이 알려줄것이다.

또한 피해지동포들이 하루빨리 지진피해를 가시고 안정된 생활을 되찾을수 있도록 집단적상부상조활동을 《90일운동》의 주요과업의 하나로 틀어쥐고 이 사업에 동포녀성들을 폭넓게 발동하며 이 과정에 재일동포녀성들을 민족애와 동포애로 더욱 굳게 단합시킴으로써 녀성동맹조직을 더욱 강화해나가겠다.

나는 장군님의 뜨거운 사랑과 믿음에 충성으로 보답해나갈 일념으로 장군님의 참된 강행군동지가 되여 오늘의 난국을 이겨내며 《90일운동》에서 자랑찬 실적을 이룩해나가겠다.

지원활동의 맨 선두에서 헌신분투하겠다, 청상회중앙 허용호간사장

김정일장군님께서 동일본대진재 피해동포들에게 위문금을 보내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드리는 재일본조선인중앙대회에서 한 토론(요지)재일동포들이 재해를 당할 때마다 전설같은 사랑의 손길로 구원해주신 장군님께서 도호꾸와 간또를 비롯한 피해동포들에게 커다란 슬픔과 아픔을 힘과 용기로 바꾸어 일어서라고 또다시 강성대국건설에 돌려야 할 귀중한 외화를 위문금으로 보내주시였으니 나는 우리 장군님이시야말로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생명의 수호자이시며 행복의 보호자이시라는것을 심장깊이 간직하게 된다.

3월 11일 대지진이 일어난 직후 우리들은 총련중앙의 호소따라 식량과 생활필수품을 비롯한 구원물자와 지원금을 모을것을 일본 각지의 회원들에게 호소하고 총련중앙에서 지시만 내리면 언제든지 현지에 직접 구원물자를 가지고 갈 구원대를 파견할수 있도록 24시간체제로 태세를 갖추었다.

짧은 시간에 동포들의 사랑의 구원물자는 당초 예정하던 2t짜리 화물차 한대로는 모자라서 4t짜리 한대를 보충하여 피해지인 후꾸시마조선초중급학교와 도호꾸조선초중급학교를 향해 도꾜를 떠났다. 현지 학교에 도착하니 일군들과 교원, 동포들이 얼마나 기뻤는지 눈물을 흘리면서 우리들을 껴안아 환영해주었다.

장군님의 사랑과 배려로 천백배 힘을 받아안은 우리들은 앞으로도 구원활동의 맨 선두에 나설것이다.

특히 전동포적으로 진행되는 피해동포구원모금활동을 성과적으로 집행하기 위하여 여러가지 수단과 방법으로 전체 회원들이 모금사업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도록 하겠다.

우리 청상회는 이럴 때일수록 혁신운동을 더욱 힘차게 벌려 회원을 크게 확대하여 조직도 강화하고 동포사회를 활성화시켜 새로운 전성기에 맞는 청상회의 모양새를 창조함으로써 장군님의 사랑에 뚜렷한 사업실적으로 보답할것을 굳게 결의다진다.

( 조선신보 2011-04-01 10:17: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