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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본대진재〉 총련중앙 허종만책임부의장이 일본적십자사를 방문

조선적십자회 위문금을 전달

허종만책임부의장이 조선적십자회 중앙위원회가  보낸 위문금을 일본적십자사 고노에 다다데루사 장에게 전달하였다.

허종만책임부의장이 조선적십자회 중앙위원회가
보낸 위문금을 일본적십자사 고노에 다다데루사 장에게 전달하였다.

총련중앙 허종만책임부의장이 25일 일본적십자사본사를 방문하여 동일본대진재와 관련하여 조선적십자회 중앙위원회가 보낸 위문금을 전달하였다.

책임부의장은 일본적십자사 고노에 다다데루사장의 안내를 받으며 사내에 설치된 재해대책본부를 돌아본 후 위문금 10만US$와 목록을 전달하였다.

책임부의장은 일본에서 있어본적이 없는 엄청난 규모의 지진과 해일로 많은 인명피해와 막대한 물질적손실을 입은 일본의 유가족들과 피해자들에게 총련과 전체 재일동포들을 대표하여 애도와 위문의 뜻을 표하였다.

책임부의장은 일본정부의 부당한 제재조치에 의하여 조일관계가 최악의 상황에 있으나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숭고한 인도주의정신에 따라 피해자들에 대한 동정심과 위문의 뜻을 가지고 위문금을 보내셨다고 하였으며 재일동포 피해자들에게도 50만US$를 보내온 소식을 전하였다.

목록과 위문금을 전달받은 고노에사장은 일조간의 정치정세가 긴장되는 속에서 그리고 경제건설이 바쁜 속에서도 이와 같은 배려를 돌려준데 대하여 심심한 사의를 표하면서 앞으로 일본적십자사가 국제적련대성의 강화를 위해 더 열심히 사업해나가겠다고 말하였다.

위문금을 전달한 후 책임부의장은 고노에사장을 비롯한 일본적십자사사원들과 간담하였다. 간담회에서는 현재 총련중앙긴급대책위원회와 일본적십자사에서 파악하고있는 피해상황에 관한 정보가 교환되였으며 앞으로도 쌍방이 긴밀히 련계를 취해나갈것을 확인하였다.

기자회견도

같은날 오후 총련중앙회관에서 김정일장군님께서 동일본대진재의 피해를 입은 재일동포들을 위하여 50만US$의 위문금을 보내주시고 조선적십자회 중앙위원회가 일본적십자사에 보낸 10만US$의 위문금을 본국의 위임을 받아 전달한것과 관련한 기자회견이 있었다.

여기에 일본의 텔레비방송국과 신문사, 외국통신사 등 13개의 내외보도기관이 참가하였다.

회견에서는 허종만책임부의장이 질문에 답하였다.

책임부의장은 《동포》를 어떻게 규정하는가 하는 질문에 대하여 《총련과 민단, 일본국적소유자를 불문하고 한 피줄을 이은 분들은 모두다 동포이며 그들을 구원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기자회견에서는 또한 도호꾸지역에 있는 우리 학교와 동포들의 피해상황과 피해동포들과 일본의 피해자들을 위하여 총련중앙긴급대책위원회에서 벌리고 있는 구원활동이 자세히 소개되였다.

( 조선신보 2011-03-26 14:5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