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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일운동》을 총공세로 벌려 총련지부를 거점으로 새 전성기의 모양새를 갖추자

시련을 겪고있는 재해지 일군, 동포들의 몫까지

《90일운동》이 시작되여 3주째에 들어섰다.

총련지부를 비롯한 전조직이 《90일운동》을 기세드높이 벌리고있으며 각지에서 새로운 경험과 모범들이 련이어 창조되여나가고있다.

전체 총련일군들과 열성자들은 주체년호 100년인 올해를 애족애국운동사에 영원히 새겨질 력사적인 해로 빛내일 일념으로 새해벽두부터 근 60일동안 낮과 밤을 이어 토의를 거듭하여 내세운 올해 사업목표를 속도높이 다그쳐 집행하기 위한 《90일운동》에 박차를 가할것이다.

동일본대진재의 막심한 피해로 형언할수 없는 시련을 겪고있는 재해지 총련본부와 각급 기관은 동포들의 안부확인과 구제에 전력을 다하며 그외 본부들은 재해를 당한 지방의 일군들과 동포들의 몫까지 애족애국운동을 벌려나갈 결심을 안고 더 힘있게 나아가야 한다.

지부마다 기어이 새로운 전성기의 모양새를

조국은 김일성주석님의 탄생 100돐을 한해 앞두고 강성대국의 대문에 들어서기 위한 마지막 결승주로에 들어섰다.

총련도 희망의 2012년에 함께 가자고 뜨거운 손길로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심장깊이 새기고 올해에 재일조선인운동의 새 전성기개척을 위한 결정적전환을 이룩할 불퇴전의 결심을 안고 《90일운동》에 떨쳐나섰다.

《90일운동》을 벌린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강령적말씀을 높이 받들고 번영하는 조국과 더불어 동포들의 행복과 후대들의 미래를 안아오기 위하여 장군님의 강령적말씀을 구현한 총련 제22차 전체대회결정을 어김없이 집행함으로써 장군님께서 정해주신 시간표대로 2012년에 기어이 총련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자는 우리의 결심과 의지, 량심의 분출이다.

《90일운동》의 목표는 명백하다.

우리는 《90일운동》을 통하여 오늘까지 기층조직건설과 애족애국운동전반에서 쌓아올린 성과를 더욱 공고히 다지고 동포들의 생활과 애족애국운동의 종합적거점인 지부단위를 새 전성기의 모습으로 꾸려야 한다.

지부가 활성화되여야 총련의 모든 사업이 앙양되듯이 지부를 거점으로 하여 새 전성기의 모양새를 꾸려야 총련전반사업을 상승궤도에 올려세워 명년에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제낄수 있다.

지부를 거점으로 새 전성기의 모양새를 갖추자면 총련지부상임위원회가 애족애국운동의 말단지도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놀고 관하 분회와 상공회, 조청과 청상회, 녀성동맹을 비롯한 단체기층조직들을 활성화하여야 하며 특히 조직건설과 애족애국운동이 새 세대들을 주역으로 하여 벌어져야 한다.

또한 지부단위에 꾸려진 선전교양체계가 은을 내며 《동포되찾기운동》이 본격화되는 속에서 문예체육사업과 동포생활봉사복지활동이 왕성히 벌어지고 우리 학교가 있는 곳에서는 학교를 중심으로 지역동포사회가 흥성거리도록 하여야 한다.

이와 같은 모양새를 갖출 때 지부는 단합되고 약동하며 매력있는 애족애국사업의 거점으로 된다.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여는데서 올해에 결정적전환을 가져올수 있는가 없는가는 전적으로 《90일운동》의 성과여하에 달려있다.

따라서 총련지부들은 관하 일군들과 비전임역원들의 집체적인 힘을 모아 자기 단위를 새 전성기의 모양새로 꾸리기 위한 사업설계를 보다 구체적으로 면밀히 짜며 그에 따라 운동목표도 더 대담하게 내세워 《90일운동》을 강도높이 벌려야 한다.

전체 총련일군들과 열성자들은 《90일운동》이 총련의 오랜 력사적과정에서 수없이 벌린 대중적혁신운동중에서도 종래에 없었던 시대적요구와 임무를 지닌 운동이라는것을 깊이 간주하여 불퇴전의 결심으로 하루하루, 순간순간을 전진과 혁신으로 새겨나가야 한다.

모든 단위가 애족애국의 보폭을 맞추자

총련은 최근 몇해동안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기 위하여 모든 힘을 다해왔다.

우리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강령적말씀을 높이 받들고 변화된 정세와 환경, 오늘의 총련의 실정에 맞게 사업하여 귀중한 경험들을 창조하였으며 새로운 전성기를 개척하기 위한 조직사상적토대와 교육적토대, 군중적토대를 구축해왔다.

우리는 《90일운동》을 통하여 이와 같은 성과와 토대를 새로운 높이에로 확고히 올려세워야 한다.

새 전성기에 상응한 지부사업의 체모를 갖추는데서 앞장선 총련도꾜 아다찌지부와 총련효고 니시고베지부를 비롯하여 총련혹가이도 삿보로지부와 총련오사까 히가시오사까남지부들이 지금 운동의 선두를 달려나가고있다.

이 지부들의 《90일운동》작전계획에는 지부위원장과 비전임상임위원들, 단체역원들이 이미 이룩한 성과와 토대를 공고히 다지고 자기 지부의 실정에 맞게 자기 힘으로 새 전성기의 모양새를 꾸리겠다는 각오다짐과 뜨거운 열정이 맥박치고있다.

이 지부들에서는 총련중앙의 방침을 철저히 집행하여 조직실태와 동포들의 지향과 요구를 정확히 료해분석한데 기초하여 조직사상적토대구축을 기본에 두고 새 전성기의 모양새를 뚜렷이 그려놓고 미진된 문제, 극복해야 할 문제들을 도려내여 그 해결방책을 과학적이면서도 혁신적으로 세우고있으며 단계별도달목표와 월, 주별행동계획, 활동력량편성을 빈틈없이 짜놓고 총동원태세로 사업하고있다.

이것은 지부위원장을 비롯한 일군들자신이 총련중앙의 결정대로 사상적결심과 책임성을 높여 조직사업방법과 일본새를 대담하게 혁신하는것이 《90일운동》전개에서 결정적인 고리로 된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

새 전성기를 열기 위한 주요사업분야들에서도 혁신의 바람이 불고있다.

중등교육실시 65돐과 조선대학교창립 55돐이 되는 해에 창립정주년을 맞이하는 학교들은 뜻깊은 기념일을 자랑찬 성과로 빛내이기 위해 일떠섰으며 교육일군을 비롯한 모든 일군들과 열성자들이 다시한번 올해를 민족교육을 강화하는 해로 장식하자고 나섰다.

니시도꾜조선제2초급학교가 커다란 성과에 만족함이 없이 계속 앞장에 서고있으며 사이다마조선초중급학교와 후꾸오까조선초급학교를 비롯한 많은 학교들에서 학생수를 늘이는 전진을 이룩하고있다.

애족애국운동의 대를 이어나갈 새 세대 단체들은 새 전성기개척에서 자신들이 서야 할 위치와 놀아야 할 역할을 알고 분발하고있으며 청상회는 회원확대를 위한 《청상회상쟁취혁신운동》을 현별경쟁식으로 참신하게 벌리고 조청은 《새 전성기창조! 우수지부, 우수반쟁취운동》을 청춘의 기백으로 전개하고있다.

상공단체들도 상공인들의 지향과 요구를 정확히 반영하여 《우리 상공회 새 모습창조운동》을 줄기차게 벌리고있으며 지역상공회 상임리사회를 빈자리없이 꾸리는 사업과 경영지원활동을 활성화해나가고있다.

결성이래 일관하게 애족애국운동의 일익을 담당수행해온 녀성동맹은 새 전성기를 열기 위한 운동에서도 중요한 위치에서 큰 역할을 놀고있다.

《90일운동》은 앞선 본보기단위의 모범을 적극 따라배워 모두가 자기 단위를 자기의 책임밑에 새로운 전성기의 모양새로 꾸려나가는 운동이다.

모든 단위, 모든 일군들이 《애족애국의 보폭을 맞추어 기어이 새 전성기의 모양새를 갖추자!》는 구호를 실천에 옮겨 결심과 투쟁기풍에서 격차없이 보폭을 맞추어야 한다.

총련일군들은 조국인민들의 강성대국건설공격전에 리상과 각오, 걸음을 맞추고 총련의 모든 분야, 모든 단위가 애족애국의 보폭을 힘있게 맞추어 총공세로 나가야 한다.

정신력분출과 잠재력의 발동으로 돌파구를 열자

동포대중의 애족애국의 힘을 어떻게 분출시키는가는 전적으로 단위책임자들에게 달려있다.

책임일군들은 이번 운동이 애족애국운동을 상승궤도우에 확고히 올려세우는데서 차지하는 위치와 정책적요구를 다시 깊이 새기고 새 전성기를 자기 부문, 자기 단위로부터 먼저 열겠다는 불퇴전의 각오로 운동에서 앞채를 메야 하며 지역의 전임일군들, 비전임역원들과 고문들, 새 세대 열성자들과 학부모를 비롯한 모든 동포들을 동원하여 운동에 주인답게 나서도록 하는데 가장 큰 힘을 돌려야 한다.

《90일운동》의 요구는 집중전이다.

모든 힘을 《90일운동》에 철저히 집중시키며 운동추진정형을 제때에 정확히 장악, 분석하고 운동을 심화시키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대책들을 결단성있게 신속히 세워 치밀한 조직지도사업으로 목표를 하나하나 점령해나가야 한다.

《하면 된다!》는 신심과 각오, 책임성으로 운동을 총공세로 벌려야 한다.

지부마다에는 애족애국의 전통이 있고 단결의 힘이 있으며 만난을 뚫고온 강한 정신력과 풍부한 사업경험, 축적된 토대와 잠재력이 있다.

비전임역원을 비롯한 열성동포들이 1세로부터 2세를 거쳐 3세와 4세에로 이어진 령도자에 대한 충직성의 전통과 이에 기초한 총련대오의 일심단결의 전통, 앞을 막아나선 시련을 동포단합의 힘으로 뚫고온 애족애국의 전통을 어떤 수를 써서라도 고수하고 이어나갈 결심을 굳게 가다듬기만 하면 상상을 초월하는 정신력이 분출된다.

그리고 총련일군들과 열성동포들이 지역마다에 새겨진 애족애국의 업적과 잠재력을 남김없이 불러일으키며 한마음한뜻으로 단결하여 사업할 때 《90일운동》기간에 지부를 거점으로 새 전성기의 모양새를 갖추어나갈수 있다.

전체 총련일군들은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불철주야의 현지지도강행군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장군님과 심장의 박동을 맞추어 김책제철련합기업소 로동계급의 호소따라 다계단으로 비약을 일으키고있는 조국과 숨결을 같이 해나가야 한다.

오늘 세계는 복잡하고 다양한 요소를 가지고 다극화의 양상을 띠면서 크게 파동치고있다.

그런 속에서 조선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천재적예지와 탁월한 령도로 이미 구축된 일심단결의 정치사상강국, 막강한 군사강국, 최첨단을 돌파해나가는 과학기술강국을 더욱 다지고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기 위한 경제강국건설에 총력을 집중함으로써 5,000년 민족사에 일찌기 없었던 강성부흥의 일대 번영기에로 신심에 넘쳐 돌진하고있다.

일본의 우익반동세력들이 우리가 투쟁으로 쟁취한 민족교육권과 제반권리들을 박탈하려고 날뛰고있으며 남조선괴뢰를 비롯한 불순분자들이 총련을 와해하려고 비렬한 책동을 감행하고있는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애족애국의 전통중에서도 기본인 일군대오의 일심단결을 반석같이 강화하여 과감히 투쟁하여야 한다.

우리에게는 절세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계시고 강성대국의 대문을 활짝 열 력사적순간이 바야흐로 눈앞에 다가온 조국이 있으며 애족애국적동포들이 있다.

우리 총련은 어버이수령 김일성주석님의 탄생 100돐이 되는 2012년에 반드시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제낄것이다.

모두다 필승의 신심에 넘쳐 지부를 거점으로 새 전성기의 모양새를 갖추기 위한 사업에서 실적을 올려 6월 5일의 중앙열성자대회에 참가하자!

( 조선신보 2011-03-16 13:46: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