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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탄생 69돐경축 재일본조선인중앙대회에서 한 총련중앙 허종만책임부의장의 보고(요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탄생 69돐경축 재일본조선인중앙대회에서 한 총련중앙 허종만책임부의장의 보고(요지)

동포 여러분!

오늘 우리들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로 조국땅에 인민생활향상과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전면공세, 전면돌파전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고있으며 우리 나라를 둘러싼 정세가 주체위업에 유리하게 전환되여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민족최대의 경사인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탄생 69돐을 경축하고있습니다.

올해의 2월의 명절은 반만년 민족사에 영원히 기록될 정치적대사변인 조선로동당대표자회가 있은 이후 처음으로 맞이한 위대한 장군님의 탄신절인것으로 하여 우리의 기쁨은 여느때없이 더 크게 벅차오르고있습니다.

뜻깊은 2월의 명절을 경축하여 일본 각지의 총련조직들과 여러 단체들, 남녀로소의 각계층 동포들이 일본곳곳에서 꽃바구니증정모임과 충성의 결의모임, 장군님의 령도업적에 대한 연구토론회들을 조직하고있으며 장군님에 대한 뜨거운 충성과 다함없는 흠모의 정으로 차넘치고있습니다.

지금 이 시각 총련중앙 배진구부의장 겸 사무총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본조선인축하단과 재일조선인예술단, 조국에 체류하고있는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이 조국인민들과 함께 력사적인 2월의 명절을 열렬히 경축하고있습니다.

나는 뜻깊은 이 자리에서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다함없는 흠모와 충성의 한마음을 담아 탄신절을 맞으신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이시며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 삼가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립니다.

여러분!

해마다 2월이 오면 높뛰는 경모의 마음을 안고 위대한 장군님의 탄신절을 최상최대로 경축해온 우리들이지만 주체위업이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으며 김일성조선의 100년사를 빛나게 총화하고 새로운 100년대를 내다보는 력사의 분수령에서 주체조선의 강대성을 온 세계에 떨치시는 장군님의 특출한 정치실력과 비범한 령도력, 고매한 풍모에 더더욱 매혹되고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는 흠모의 정을 금치 못하고있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은 21세기 인류의 태양이시며 조선의 운명이시고 승리의 상징이십니다.

일찌기 주석님의 높으신 뜻을 받드시여 주체위업의 진두에 나서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수십성상의 장구한 기간 오로지 조국과 민족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주체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오시였습니다.

장장 반세기에 걸치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혁명활동력사는 끊임없는 사색과 탐구, 비상한 정력으로 전인미답의 험난한 초행길을 헤쳐오신 투쟁력사이며 강철의 의지와 담력으로 거창한 창조와 변혁을 이룩하여오신 동서고금의 어느 정치사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백전백승의 영웅서사시입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온 겨레가 참기 어려운 대국상에다가 련속 들이닥친 자연재해를 이겨내면서 제국주의련합세력들과의 총포소리없는 싸움을 벌려야 했던 엄혹한 나날에 강의한 혁명적신념과 무비의 배짱으로 전체 인민을 불사조마냥 일떠세워주시였습니다.

남들같으면 열백번 주저앉았을 준엄한 난국에서 역경을 순경으로 전환시키시고 사면팔방에서 달려드는 제국주의전쟁광신자들의 침략소동과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을 단호히 짓부시여 민족의 평화를 끝까지 고수해주신 분이 우리의 위대한 장군님이십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우리 인민의 사상정신력을 무한대로 키워주시였으며 주체조선을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 과학기술강국으로 우뚝 내세워주시고 김일성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최절정에 올려세우시였습니다.

참으로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21세기의 첫 10년을 주석님의 사상과 위업을 굳건히 고수하는 계승의 년대로 빛내이시고 강성대국에로의 도약의 년대로 장식하신 령도의 거성이시며 불세출의 위인이십니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가르치시였습니다.

《내 나라, 내 조국땅우에 하루빨리 사회주의강성대국을 건설하여 그 어떤 적도 건드릴수 없게 하며 전체 인민이 아무런 걱정없이 행복하게 잘 살도록 하자는것이 바로 나의 구상이며 확고한 결심입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가장 어려운 시기에 오직 조국을 믿고 따라온 우리 인민들이 이제는 세상에 부럼없이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면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새해벽두부터 조국땅 방방곡곡의 공장과 기업소, 농촌을 쉬임없이 현지지도하고계십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자신을 주석님의 전사라고 하시면서 주석님의 불멸의 자욱이 새겨진 인민경제단위들을 찾고 또 찾으시면서 조국땅에 주석님의 생전의 유훈이 현실로 꽃펴나는 놀라운 기적들을 낳게 하시였습니다.

CNC기술의 최첨단돌파와 주체철, 주체비날론, 주체비료의 생산, 대계도간석지를 비롯하여 우리 인민의 세기적숙원이 실현되는 경이적인 사변들이 다계단으로 일어난것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비상한 애국애민의 열정으로 경제건설을 진두지휘하신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의 고귀한 결실입니다.

참으로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끊임없이 이어나가시는 현지지도강행군에는 주석님의 유훈대로 기어이 강성대국을 일떠세워 조국인민들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천만가지 행복을 안겨주시려는 장군님의 숭고한 리상과 철의 의지가 뜨겁게 어리여있습니다.

눈보라 휘몰아치는 희천발전소 언제우에 서시여 부강번영하는 조국의 찬란한 래일을 그려보시였으며 김책제철련합기업소에서는 철이 있어야 사탕도 나온다고, 김철이 일떠서야 온 나라가 떨쳐나선다고 뜨겁게 호소하시고, 평양곡산공장에서는 고생을 많이 한 우리 인민이 가장 문명하게 살아야 한다고 제품의 질제고를 절절하게 깨우쳐주신 경애하는 장군님이십니다.

그리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눈은 세계를 보라!》는 구호를 제시하시여 내 나라, 내 고향을 세계가 부러워하게 만들자면 기어이 최첨단과학을 점령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온 나라의 과학자, 기술자들을 활화산처럼 불러일으키시여 짧은 기간에 대규모련합기업소는 물론 지방의 식료품공장에 이르기까지 CNC화를 실현하도록 몸소 이끌어주시였습니다.

오직 인민의 행복만을 바라시여 눈보라도, 삼복더위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폭우의 날에도 강행군현지지도를 이어가시는 장군님의 불철주야의 로고를 새길수록 우리는 눈시울이 뜨거워지고 장군님의 안녕을 바라는 절절한 념원이 자꾸만 부풀어오름을 금할수 없습니다.

위대한 장군님의 불면불휴의 령도로 조국은 드디여 강성대국의 대문을 눈앞에 바라보는 결정적인 계선에 진입하였으며 모든 전선에서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총공격전이 세차게 벌어지고있으니 이 얼마나 벅차고 희망넘친 일이 아니겠습니까.

우리 조국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정해주신 시간표에 따라 력사의 2012년에 강성대국의 대문에 기어이 들어선다는것, 이것이 오늘 조선의 억척같은 신념입니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반제자주위업수행에서 커다란 공헌을 하신것으로 하여 진보적인류의 다함없는 존경과 신뢰를 받고계시며 장군님의 정력적이며 원숙한 외교활동으로 공화국의 국제적권위는 날로 높아지고있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지난해 5월과 8월에 중국을 비공식방문하시여 조중 두 나라 혁명선렬들이 고귀한 재부로 물려준 전통적인 조중친선의 바통을 대를 이어 강화발전시키시였습니다.

하기에 온 세계가 경애하는 장군님의 절대적인 권위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으며 장군님께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반공화국봉쇄책동에 통구멍을 내시고 복잡다단한 국제정세속에서 조중친선을 새로운 단계에로 올려세우신데 대하여 경탄을 금치 못해하였습니다.

참으로 위대한 장군님의 두차례에 걸친 중국비공식방문은 조선혁명에 유리한 환경을 마련한 력사적인 장정이였으며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담보하는데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획기적사변이였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은 평화의 수호자이시며 통일의 구성이십니다.

남조선당국이 외세와 야합하여 반공화국모략과 북침전쟁도발책동을 미친듯이 벌려 조선반도에서는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일촉즉발의 사태가 조성되였습니다.

온 세계가 커다란 위구를 표시하고 모든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강철의 령장이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단 한번의 군사적조치와 대용단으로 조선반도의 전쟁위험을 억제하시였으며 오히려 21세기의 새로운 10년대를 민족분렬의 비극을 끝장내고 통일의 년대로 빛내이실 위대한 지략을 펼치시였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숭고한 통일사상과 애국의 용단을 반영하여 발표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정당, 단체의 련합성명은 조성된 엄중한 난국을 타개하고 북남관계를 개선하며 화해와 단합, 평화와 통일의 출로를 열기 위해 북남간의 폭넓은 대화와 협상을 제의하였습니다.

그리고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는 전체 조선민족에게 《가자 북으로, 오라 남으로, 만나자 판문점에서!》의 메아리가 차넘친 수십년전의 그날처럼 그리고 백두와 한나에서 통일의 환호성이 높이 울리던 6.15의 감격적인 그날처럼 다시한번 겨레의 통일함성이 온 강산을 진감하게 할것을 호소하였습니다.

지금 남조선의 정당들과 세계의 여러 나라 정부와 정당, 단체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걸출한 정치력과 무비의 담력에 의하여 전쟁접경에로 치닫던 정세가 완화되고 비핵화과정을 재개할수 있는 일련의 가능성들이 조성되고있는데 대하여 환영하고있으며 쌍무, 다무적대화와 협상을 지지하고 추동하기 위한 노력들을 보이고있습니다.

위대한 장군님의 천재적인 지략과 원숙한 령도에 의하여 조미관계와 북남관계는 멀지 않아 반드시 극적인 전환을 가져오게 될것입니다.

동포 여러분!

우리들이 경사스러운 2월의 명절을 경축하면서 가슴 뜨겁게 새기는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탁월한 사상과 령도는 총련과 재일조선인운동의 생명이며 장군님을 떠나서는 총련과 동포들의 운명과 존재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는 절대불변의 진리입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한없이 자애로운 사랑과 믿음으로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이 주석님의 고귀한 애국유산인 총련을 고수발전시키고 세계해외교포운동의 본보기로서의 영예를 떨치도록 온갖 배려를 다 돌려주시였습니다.

그리고 준엄한 시련의 시기에는 우리 일군들과 동포들의 가슴마다에 령도자와 조국을 굳게 믿고 끝까지 따르는 철석같은 신념을 손수 심어주시고 일심단결의 힘으로 반동들의 탄압책동을 맞받아 뚫고나가는 불굴의 투지를 안겨주시였습니다.

고난의 행군의 나날에도 귀중한 외화로 재일동포자녀들을 위한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거듭 보내주시고 재일동포사회에서 민족성을 지키는데서는 조선대학교와 금강산가극단이 각별히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막대한 배려금을 안겨주시였으며 재일동포들이 자연피해를 입으면 누구보다 가슴아파하시여 위문전문과 위문금을 보내주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친어버이은정을 어찌 말과 글로 다 표현할수 있습니까!

총련과 재일동포들을 한식솔이라고 하시면서 자애로운 품에 안아 보살펴주시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조국이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 때 총련도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 희망의 2012년에 함께 가자고 현명하게 이끌어주고계십니다.

특히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총련이 새로운 전성기를 개척하는데서 민족교육사업에서부터 돌파구를 열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민족교육을 강화하는 해》로 정한 지난해에 니시도꾜조선제2초급학교 리정애교장을 공화국 로력영웅으로 내세워주시고 그를 따라배우는 운동을 통하여 민족교육사업이 놓인 위기적상황을 타개하고 흐름을 역전시키도록 령도해주시였습니다.

이처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총련이 나아갈 앞길을 천리혜안으로 밝혀주시고 수행하여야 할 과업과 방도를 가르쳐주시였으며 대책과 조치까지 다 취해주시여 우리의 걸음걸음을 손잡아 이끌어주고계십니다.

참으로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은 총련과 재일동포들을 지켜주시고 승리의 한길로 령도해주시는 우리모두의 운명의 수호자이시며 한없이 자애로운 어버이이십니다.

동포 여러분!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주체100년인 올해 첫아침에 새해축전을 통하여 김일성민족의 한세기 년륜을 아로새기는 뜻깊은 올해에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과 더불어 재일조선인운동발전에서 결정적전환을 가져올데 대하여 가르치시였습니다.

그리고 총련일군들과 동포들은 드놀지 않는 주체의 신념과 애족애국의 전통을 간직하여 정신력과 잠재력을 적극 발양하며 각급 조직들을 반석같이 다지고 민족교육사업을 중심에 놓고 새 세대, 동포상공인들을 비롯한 각계각층 동포들을 튼튼히 묶어세워야 한다고 밝혀주시였습니다.

총련에 있어서 2011년은 장군님의 강령적말씀과 장군님의 숭고한 뜻이 새겨진 새해축전 그리고 총련 제22차 전체대회결정과 올해 총련이 주력할 과업을 제시한 총련중앙상임위원회결정을 철저히 집행하여 총련의 모든 단위에서 새로운 전성기의 모양새를 갖추어나가야 할 총공세의 해이며 관건적인 투쟁의 해입니다.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주석님을 천세만세 높이 우러르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해와 달이 다하도록 받들어 모시여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위업을 끝까지 계승완성해나갈 주체의 신념과 의지를 더 굳게 다질것입니다.

또한 주체적재일조선인운동을 개척한 1세로부터 2세를 거쳐 3세와 4세에로 드팀없이 이어진 령도자에 대한 충성의 전통과 이에 기초한 총련대오의 일심단결의 전통 그리고 걸음마다 앞을 막아나선 시련을 동포단합의 힘으로 뚫고온 애족애국의 전통을 대를 이어 고수발전시킬것입니다.

우리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바라시는대로 2012년을 향한 애족애국의 보폭을 맞추어 총련본부와 지부, 분회, 단체의 기층조직들을 튼튼히 다지고 모든 조직들이 새로운 전성기에 상응한 체모를 갖추도록 할것입니다.

총련은 올해를 새로운 전성기개척을 위한 관건적이며 결정적인 전환의 해로 빛내이기 위하여 오는 3월 1일부터 5월말까지 일제히 《90일운동》을 벌리게 됩니다.

우리는 《90일운동》을 통하여 지부단위에서 총련분회와 상공회, 조청과 청상회, 녀성동맹이 협동하여 그리고 학교가 있는 곳에서는 학교를 중심으로 총련의 새로운 전성기의 모양새를 갖추어나갈것입니다.

또한 《동포되찾기운동》을 본격화하며 문예체육사업과 동포들에 대한 봉사복지활동, 생활지원사업을 왕성히 벌려 동포사회가 흥성거리게 할것입니다.

우리는 그 자랑찬 성과를 가지고 6월 5일에 《총련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기 위한 중앙열성자대회(가칭)》를 가지고 이를 계기로 올해 하반기와 특히 주석님의 탄생 100돐이 되는 명년 4월을 향하여 총공세에 더 박차를 가해나갈것입니다.

올해는 재일조선인운동의 생명선인 민족교육사업에서 각별히 중요한 해입니다.

우리는 10월 5일에 재일동포자녀들에 대한 중등교육실시 65돐을 맞으며 4월 10일에는 공화국의 유일한 해외동포대학인 조선대학교창립 55돐을 맞이합니다.

이 기념일들에는 주석님의 하해와 같은 사랑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세심한 령도와 뜨거운 배려가 력력히 새겨지고있으며 애국1세들의 투쟁전통과 그것을 이어 싸운 2세동포들의 애국열정이 깃들어있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총련의 민족교육력사에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올해 벽두에 총련의 공로있는 교원들에게 공화국교원영예훈장과 메달을 수여해주시는 각별한 배려를 안겨주시였습니다.

여기에는 《민족교육을 강화하는 해》의 투쟁기세를 더 고조시켜 중등교육실시 65돐과 조선대학교창립 55돐이 되는 올해에 전체 일군들과 교육일군들, 열성동포들이 한사람같이 떨쳐나서 학생수감소를 막고 역전시킴으로써 민족교육을 고수발전시켜야 한다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커다란 믿음이 담겨져있습니다.

교육일군을 비롯한 전체 일군들은 새 학년도 직전까지 학생인입사업에 이악하게 달라붙으며 4월부터 중등교육실시 65돐이 되는 10월까지 민족교육을 고수발전시키는 일대 《집중행동》을 벌려 올해를 다시한번 《민족교육을 강화하는 해》로 빛내일것입니다.

재일조선인운동은 이제 3세와 4세에로 계승되여나가는 력사적단계에 들어섰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다른 사업에서는 우리 세대가 다하지 못하면 후대들이 보충할수 있지만 후대들을 키우는 사업을 잘못하면 그것은 누가 보충할수도 없고 돌이킬수 없는 엄중한 결과를 가져온다고 간곡히 말씀하시였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에 담겨진 심오한 뜻을 깊이 새기고 1세부터 2세에로 이어온 애족애국의 전통과 업적을 다음 세대가 꿋꿋이 이어나가도록 새 세대들과의 사업에 특별히 힘을 넣고 젊은 일군들을 아끼고 내세우며 새 세대 군중지반을 구축하는데 전력을 다할것입니다.

상공회조직은 경영지원활동과 상부상조로 동포상공인들이 조국의 희망찬 미래에 대한 신심을 가지고 새로운 전성기를 열기 위한 총련의 애족애국사업에 보다 앞장서나서도록 할것입니다.

총련은 격동적인 정세발전의 요구에 맞게 조국과 민족앞에 지닌 애국적본분을 다해나갈것입니다.

우리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몸소 마련해주신 조일평양선언에 따라 일본당국이 과거를 청산하고 관계정상화에 성근하게 나서도록 하는 대외활동을 적극 벌릴것입니다.

이와 함께 조선고급학교 학생들에 대한 《고등학교무상화》적용을 한사코 막으려는 일본정부당국과 이제까지 급부해온 교육보조금을 취소하려는 일부 지방자치체들의 부당한 시책을 반대하며 견결히 투쟁할것입니다.

또한 재일동포들이 오랜 투쟁속에서 획득한 제반권리를 굳건히 고수확대하며 《재일조선인의 지위획득운동》을 더 힘있게 벌려나갈것입니다.

지금 북남관계는 민족의 평화번영과 자주통일을 이룩하는데서 중대한 국면에 들어서고있습니다.

총련은 공화국 정부, 정당, 단체의 련합성명에 적극 호응하여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에 따라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와 합세하여 조국통일운동을 힘있게 벌려나갈것입니다.

2012년을 명년에 앞두고 강성대국의 대문을 향하여 마지막 결승전을 벌리고있는 조국의 경제건설은 매우 중요한 단계에 이르고있습니다.

총련일군들과 상공인들을 비롯한 모든 동포들은 애국의 뜨거운 열정을 모아 인민생활향상의 대고조의 폭풍을 일으켜나가고있는 조국의 경제강국건설에 특색있게 이바지함으로써 강성대국의 대문을 여는 민족사적위업에 애국의 흔적을 새겨나갈것입니다.

총련의 전체 일군들은 력사적인 올해사업을 빛내이기 위하여 경애하는 장군님의 강령적인 가르치심을 심장에 새기고 동포들속에 깊이 들어가 동포들과 고락을 같이하면서 동포들의 행복과 후대들의 미래를 위해 헌신분투할것입니다.

여러분!

조국멀리 떨어져 이국땅에서 온갖 고초를 이겨내면서 애족애국의 길을 변함없이 나아가는 재일동포들의 행복은 어머니조국의 번영과 하나로 잇닿아있습니다.

조국이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어 륭성번영하게 되면 총련의 존엄이 더 높아지고 재일동포들의 생활에서도 유리한 환경이 조성될것입니다.

우리 조국이 국력이 강하고 모든것이 흥하며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이 잘 사는 강성대국에로 들어서는 력사의 날은 멀지 않았습니다.

총련일군들과 동포들은 반미대결전을 최후승리에로 령도하시며 강성대국건설을 진두에서 이끄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영상을 언제나 가슴에 간직하여 장군님과 리상도 각오도 걸음도 같이하여 애족애국운동을 기세드높이 벌려나아갑시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우리의 앞길을 밝혀주고계시며 영광스러운 조국이 있음으로 하여 총련의 애족애국위업은 반드시 승리합니다.

모두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두리에 굳게 뭉치고 장군님의 강령적말씀을 보다 철저히 관철하여 총련의 새로운 전성기를 기어이 열기 위하여 힘차게 앞으로 나아갑시다!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 만세!

( 조선신보 2011-02-21 11:4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