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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외무성, 《아베정권은 음모와 위선의 전형》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3일 담화를 발표하여 력사외곡책동을 더욱 로골화하고있는 아베정권이야말로 음모와 위선의 전형이라고 비난하였다. 담화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 일본당국자들은 내외의 한결같은 비난과 규탄에도 불구하고 력사외곡책동을 더욱 로골화하고있다.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지난 3월 30일 일본문부과학성은 일본고등학교들에서 사용할 력사교과서들을 검정하면서 일본군대에 《위안소》들을 설치하고 운영한 사실을 비롯하여 과거 일제가 감행한 갖은 반인륜적만행자료들을 삭제하거나 외곡하여 서술할것을 지시하였다.

일본당국이 이번에 또다시 자기의 침략력사를 전면부정해나선것은 정의와 진실을 요구하는 주변나라들과 국제사회에 대한 로골적인 우롱이고 도전이다.

그러지 않아도 최근 아베총리와 시모무라 관방부장관을 비롯한 일본당국자들이 《위안부》 범죄를 덮어보려 한것으로 하여 과거 일제로부터 피해를 입은 아시아나라들은 물론 일본의 우방이라고 하는 나라들에서까지 항의와 규탄의 목소리가 고조되고있다.

아베정권이 이처럼 엄연한 력사적사실을 외곡하고있는것은 어떻게하나 범죄적인 과거를 되살려 보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제반 사실은 불순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라면 온갖 비렬한 권모술수에 다 매여달리면서도 자기 죄과를 인정하는것은 죽기보다 싫어하는 아베정권이야말로 음모와 위선의 전형이라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결국 그들이 만든다고 하는 《아름다운 나라》라는것도 과거 일제때와 같은 침략국가라는것이 더욱더 명백해지고있다.

력사는 외곡한다고 하여 달라지지 않으며 범죄는 부정한다고 하여 무마될수 없다는것을 일본당국은 똑똑히 알아야 한다.

아베정권이 시대착오적이며 어리석은 망동을 그만두지 않는다면 일본에는 전도가 없으며 파멸적인 후과만이 차례지게 될것이다.

(조선신보)